수중 생리와 수중 물리

소개

수중생리와 수중물리에대한 설명
각 항목별 세부사항 소개

목차

[ 수중생리 ]
1. 호흡계
1)상위호흡
2)하위호흡
2. 호흡조절기능
1)압력장애
3. 수중에서의 여러 증상

[ 수중물리 ]
압축공기, 다른혼합기체, 압력, 기압상승, 부력, 빛, 색, 소리

본문내용

[ 수중생리 ]
인체 기관의 구조를 연구하는 학문이 해부학이고 기능과 접근에 대한 학문이 생리학이라고 한다. 몸의 내부기관과 체계가 하는 일은 몸의 적절한 균형과 활동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혈액은 심장이 펌프 작용을 함으로 해서 온몸으로 보내지고 신진대사를 통해 용해된 물질이 조직액과 혈액사이에서 교환된다. 폐에서는 산소가 혈액에 공급되고 과다한 이산화탄소는 빠져 나온다. 뇌(신경조직)가 이러한 모든 과정을 조절한다. 다이버가 수압으로 인한 압력의 영향으로 심각한 사고를 일으킬수 있다. 생리학적 영향을 아는 것은 다이버 본인의 안전을 위해 중요하며 신체의 한계를 아는 것과 위험적인 요소를 감소시키거나 피하는 방법을 이해햐는 것은 안전한 다이빙을 할수 있게 한다. 인체에 대해 기초적 이해와 이의 작용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 하는 것은 다이버가 압력의 변화에 따른 영향을 감소시키거나 피할 수 있다.
이 장은 해부학, 생리학, 신체에 대한 다이빙의 영향을 포함한다. 신체의 구성세포와 몸의 기관은 수많은 체계로 조직화되어 있다. 각각은 최소한 1가지 이상의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색 깨끗한 물에서 다이빙할 때도 우리가 볼 수 있는 색은 제한되어 있다. 아주 맑은 날 태양이 가장 밝은 정오에도 우리가 모든 색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정같이 맑은 물에서도 붉은색과 오렌지색은 수심 20피트도 안되는 지점부터 희미해지며, 30피트 이하에서는 전혀 볼 수가 없다. 노란색과 초록색, 파란색이 그 뒤를 이어 수심 약 70피트까지 보이며, 남색과 보라색이 제일 깊은 수심인 80피트 정도까지 보인다. 이렇게 색이 소실되는 현상을 `흡수`라고하며, 혼탁한 물에서는 빛의 흡수가 쉽게 일어난다.▣ 소리 물의 밀도 때문에 수중에서의 음파는 공중에서보다 더 빨리 더 멀리 전달된다. 그러나 수중에서 사람의 귀는 소리를 들을 수는 있지만 소리가 들리는 쪽을 향해서는 초당 3,240에서 4,921피트의 속도로 음파가 오기 때문에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지상에서 우리가 오른쪽과 왼쪽 귀로 소리를 듣는데는 약간의 지연이 있어서 우리의 뇌에서 소리가 어떤 방향에서 오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그러나 수중에서는 이런 지연 현상이 뇌에서 판단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소리의 발생 방향을 결정 할 수가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