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석류영모선생의 삶과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5.21
- 최종 저작일
- 2009.07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류영모선생님의 일생과 그의 중심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다석 유영모의 생애
3. 다석 유영모의 사상
1) 다석 유영모의 종교관
2) 다석 유영모의 인간이해
3) 현대사상과 다석사상
4. 맺음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다석은 일식을 권하엿다
식욕이 모든 욕심의 근원이요
죄의 근원이 성욕이다
일식으로 식욕을 끊고
일언一言으로 성욕을 끊고
일인一仁으로 명예욕을 끊는다
이는 인도의 간디가 말한 무소유+ 해치지않음(불상해) + 비접촉(금욕) 과 비슷하다.
도라는 것은 욕을 끊어버리는 것이다
무욕이다
욕심이 없는 상태가 무이다
무가 되어야 진리의 세계를 살 수 잇다
부귀란 식색의 사회적 표현이다
참이란 식색을 넘어야 가능하다
삶의 모든 문제가 식색에서 나온다
다른 것은 문제가 아니다
4. 맺음말
다석유영모 선생은 조선왕조가 몰락해가고 서구문물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는 시기에 1890년에 태어났다. 이 때는 가톨릭 전교 100년이 지나고 개신교 선교가 시작되는 시기였다. 서당에서 한학을 익히고 소학교와 중학교에서 신학문을 배웠다. 그는 특히 수학과 물리를 좋아하고 천문학에 매료되었다. 성격이 곧고 이지적이었다. 동경에서 예과인 물리학교를 마쳤다. 한학의 대가로서 서구근대학문의 세례를 받았다.
죽음에 대한 심각한 고민, 톨스토이, 동양사상은 정통신앙에서 벗어나게 했고 구도자적인 신앙의 길로 가게 했다. 동경에서 예과를 마치고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농사꾼으로 살기 위해 귀국했다. 조선왕조는 남에게 일시키고 놀고 먹으며 족보 자랑하는 양반도덕으로 망했다고 보았다. 겁지식을 취하려 대학에 가는 것은 편해 보자, 대우받자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이것은 양반사상, 관존 민비 사상입니다.겂 겁이마에 땀 흘리며 사는 농부겂(진리 上 204쪽)를 이상으로 알았다. 일하며 섬기는 삶을 추구했다. 노동자 농민이 세상의 짐을 지는 어린양이다. 빨래하고 청소하는 사람이 貴人, 閑士들의 贖垢主다(제소리). 다석은 풀뿌리 민주주의자다.
참고 자료
진리의 사람 多夕 柳永模 (上), (下) , 박영호 , 도서출판 두레 ,2002
다석 류영모 어록 , 박영호 역, 도서출판 두레, 2002
다석 류영모가 본 예수와 기독교 , 박영호, 도서출판 두레, 2000
다석 유영모 박재순 저, 현암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