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맹자 사상의 비교.

소개글

공자와 맹자 사상의 비교.

목차

서론. 공자, 맹자의 사상
본론1. 정치사상의 비교
본론2. 공자와 맹자가 바라본 天의 의미.
결론. 공맹 사상이 지향하는 방향과 의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공자, 맹자의 사상
공자는 중국 고대의 사상가로서 유교의 시조이다 . 그리고 맹자는 그의 제자로서 그 또한 유가의 사상을 대표하는 인물로 남아있다. 공자에게 가르침을 받은 맹자와, 공자의 사상을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두 성인의 가르침에는 작은 차이점이 있다. 물론 이 둘은 동시대의 인물은 아니지만, 같은 뿌리에서 났지만 사상은 다소 달랐다. 먼저 이 두 성인이 주장한 사상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보겠다.

위 표는 공자와 맹자가 주장한 사상 중 몇 가지를 간략하게 표기해본 것이다.
공자는 주나라 말기, 춘추 시대를 겪으면서 극심한 사회의 혼란 원인으로 도덕적 타락에 입각하여 문제를 직시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제안한 방법은 바로 인(仁)이었다. 여기서 공자의 인과 맹자의 인이 차이를 지니는데, 먼저 공자의 인에 대해서 살펴보면, 공자의 인은 "인간이 타고난 내면적 도덕성"을 말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인간다움을 말하는 것이고, 조금 다르게 말하면 "다른 이를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그에 대한 실천 덕목으로 효, 제, 충, 신, 서 등을 말하였다. 추기급인이라던지 덕치라든지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공자는 예를 중시했다. 이것으로 하여금 외면적 사회규범으로 두어 해결책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다. 여기서의 예란 외면적인 사회 규범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이 행해야 할 바른 도리를 말한다. 즉, 인을 바탕으로 한 예의 실현을 바라보았다. 그래서 나온 말이 극기복례이다. 이러했던 공자였기에 정치와 사상은 덕치를 바라보았고, 그것이 덕치주의로 나타났으며, 정명정신이라 하여 지위에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강조하였다. 정명이란 무엇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