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피해 예방 대책
- 최초 등록일
- 2002.05.08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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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록 전자파가 무서운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미 우리생활 전반에 걸쳐 없어서는 안되는 기기의 사용을 줄이는 것으로는 그 근원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 가까운 생활 속에서 전자파로부터의 노출을 피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컴퓨터 - 전자파로 인한 피해의 대표격으로 인식되는 VDT는 컴퓨터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가급적이면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액정화면을 사용하는 노트북이 좋고, 40분 작업에 10분간 휴식을 취해야 하겠다.
특히 직업적으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임산부는 사용 시간을 주당 20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모니터도 14인치보다는 전자파가 훨씬 덜 방출되는 17인치나, 거의 방출되지 않는 노트북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태아는 전자파에 더 민감하므로 검증된 전자파 방지 앞치마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TV - 전자레인지와 함께 높은 수치의 전자파를 발생시킨다. TV는 전자선을 수십㎸로 승압시켜 브라운관의 형광물질에 조사하는 원리로 설계되어 있으므로, TV 화면이 커질수록 전자파의 방출량은 늘어난다. 이에 최소한 2m이상 떨어져 TV와 수평으로 보는 것이 좋으며 TV의 옆과 위, 뒤쪽에서 더 많이 발생하므로 가급적 리모콘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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