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카토에 관하여 입니다

소개

로마의 노카토에 관하여 입니다

목차

국가를 위해 자신과 타인에게 엄격했던 정치가 : 노카토

1. 카토의 정계진출

2. 카토의 투쟁(기원전 194~184/3)

3. 켄소르 카토

본문내용

1. 카토의 정계진출

- 카토는 제1차 포에니전쟁과 제2차 포에니 전쟁 사이에서 태어나고 자람
* 이 시기 로마는 변화의 문턱에 있었으며 지중해 패자가 되기위해 전투는 필수인 시대임--전쟁의 결과 로마는 거대한 부를 획득하고 라틴문학의 탄생

- 카토가 군대 복무와 시민으로서 활동할 시기에 제2차 포에니 전쟁 발발
* 전쟁초기 대량학살과 파멸적인 전투로 로마는 재정난에 빠짐--군대를 위한 인력수요도 많았으며, 군사적 재능을 펼칠 기회가 많았는데 카토또한 이런 신인들중 대표적 인물

- 기원전 209년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지휘 아래 타렌툼탈환 전투 참여

- 기원전 207년에는 메타우루스강 전투에서 공을 세워 명성을 얻으면서 정치, 군사적 지도자들과 유대를 맺는 한편 웅변술로 지지세력 획득

- 기원전 204년 재무관이 되면서 스키피오가 있는 시칠리아로 파견

- 기원전 202년 로마로 돌아오면서 기원전 199년 평민 아이딜리스에 선출되면서 재산축적--그는 안전하고 수익이 높은 부동산에 투자했으며, 대리인을 앞세워 원로원신분에는 금지된 상공업을 운영하였으며, 축적된 재산으로 평민들을 위한 경기 및 유피테르 축제와 관련된 경기들 개최--시민들의 인기확보

- 기원전 198년 법무관에 선출되었으며, 코르시카섬을 포함한 사르데냐 총독발탁
* 이 때 부임하면서 세금을 대폭삭감, 대금업자 통제, 스스로의 검소한 생활을 함

- 기원전 195년 최고정무관인 집정관에 선출되면서 히스파니아 총독직 할당
* 히스파니아 속주에서 나오는 금광과 은광의 개발로 많은 수입과 함께 로마에서의 전공이 더욱 올라감

2. 카토의 투쟁(기원전 194~184/3)

- 42세에 정치적으로 부상하고 있던 리키니우스 씨족 가문의 리키니아를 아내로 맞이함
- 신귀족 리키니우스 씨족과의 결혼은 카토의 정치적 기반이 됨

참고자료

· 인물로보는 서양고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