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재발견 - 3장 챕터 요약

소개

칙센트 미하이의 몰입의 재발견 3장 챕터 요약본입니다.

목차

◎ 환상과 현실

◎ 문화의 장막

◎ 자아의 장막

본문내용

◎ 환상과 현실
-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진실하게 이해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3개의 주요 요인이 있다고 말한다. 유전명령, 문화 , 자아의 요구다. 이 왜곡들은 우리들 각각의 내면에 존재한다. 어느 누구도 여기에서 야기되는 미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여러 문화권에서 반복되어 등장하는 한 가지 화제는 우리에게 보이는 현실이 사람을 속이는 환상이라는 것이다. 현실은 여러 겹의 베일에 가린 채 왜곡된 상태로 드러난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 장막을 보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확신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속이고 있을 뿐이다. 특히 전 세계의 여러 종교와 철학은 상식적인 겉모습이 믿기 어려운 것이고 반드시 그것을 꿰뚫어보아야만 진실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독교는 물질세계가 실재한다는 사실이 아니며 그것이 중요하다는 관념도 부정했다. 진정 중요한 일은 모두 물질세상이 아닌 차원에서 일어났다는 이야기이다. 물질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지나치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 자아의 장막
- 본능적 욕망과 문화적 가치관은 외부에서 의식으로 침투한다. 현실의 세 번째 왜곡은 우리 마음에서 시작되어 스스로 일어난다. 그것은 의식 있는 존재가 될 때 발생하는 부작용, 자아라는 미망이다. 자기성찰 의식은 진화의 역사에서 최근에야 생겨 얼마나 최근에 생겼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아는 개인적 자유라는 선물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앞선 두 베일만큼이나 두터운 또 다른 베일을 낳기도 했다 과거 이집트나 중국에서는 지도자들의 만족을 모르는 자아로 인해 사람들의 정신 에너지를 집어 삼키기도 했다. 그들을 희생하면서도 피라미드를 건설하고 수천개의 조각상을 제작한 것이 그것이다. 일단 자아가 존재하게 되면, 그최대의 목적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되었다. 그리스의 유명한 서사시 [일리아드]에서는 두 위대한 전사가 서로 혈전을 벌이는 도중 각자의 마음속에서 형성된 자아상을 보호하려고 자기자신과 가족과 친구들까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