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 <여성학>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
- 최초 등록일
- 2002.05.06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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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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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나라 일반적인 여성들은 친구끼리 SEX에 관한 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얘기를 나눈 적이 없다. 어떻게 저런 말을 저렇게 스스럼없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性이나 SEX에 대한 이야기들이 공개적인 자리에 올려지는 것만으로도 부정하고 부도덕한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하지만......................................
정말 솔직하게 만들려고 한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영화는 여성들에게 이제는 과감히 자신들의 성적 얘기를 나누고 모든 기존의 그녀들을 옭아매고 있는 것들을 다 벗어 던져버려라 라고 말하는 거 같았다
솔직히 남자들이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안주 삼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식사를 하면서 性에 대한 담론을 반찬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性이 남자만의 전유물일 수 없듯이 그에 관한 이야기 또한 전유물일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는 그 동안 남성중심의 시각에서 여성의 性을 다루어 왔던 기존의 영화와는 달리 여성들을 통해 말해지는 그들만의 性을 이야기하고 있다. 남성들 사이에서 상품화로 다루어졌던 性에 관한 이야기를 이제는 여성 그들이 주체가 되어 말하고 있다.
또한 여성에게 강조되는 정절의 의미가 이 영화에선 어느 정도 배제된다. 단지 사람으로서의 '여성'만이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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