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기능과 노화

소개

피부의 기능과 구조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피부의 구조
● 형태학적 구조
● 조직학적 구조
2. 피부의 기능
3. 피부와 pH

본문내용

피부는 신체 중 가장 큰 기관으로 항상 외부와 접하고 있으면서 여러 가지 자극이나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생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른 기관에 비하여 새로운 세포의 생성과 소멸이 활발히 일어나는 기관으로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기저세포에서 각질 세포로 이전 하는데, 약 2주, 그리고 각질세포로서 존재하는 기간이 약 2주이므로 약 4주만에 모든 표피세포는 다시 태어난다. 즉 현재 피부는 4주가 지나면 완전히 다른 피부로 바뀐다. 이러한 피부는 상층으로부터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나눌 수 있으며, 부속기관으로는 털, 땀샘, 지방샘, 손발톱이 있다. 그리고 피부의 두께는 개인에 따라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남성의 피부가 여성보다 두꺼우며, 피부중에서 가장 얇은 부분은 눈 주위의 피부이다. 피부의 구조는 크게 형태학적 구조와 조직학적 구조로 나뉠 수 있으며 자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1. 피부의 구조
● 형태학적 구조
피부의 표면에는 무수히 많은 가느다란 얇은 줄이 보이며 이들 줄 사이에는 약간 높은 곳과 우묵한 곳이 존재한다. 이때 피부 표면의 우묵한 곳을 피부소구라고 부르며 높은 곳을 피부소릉이라 하는데, 피부의 결은 바로 피부소구와 피부소릉의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피부 표면을 잘 관찰해 보면 그물모양을 하고 있는 피부소구와 피부소구가 서로 만나는 곳에 작은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땀구멍 혹은 모공이라 부른다.
(1) 피부소구(furrow, 皮膚小遘): 피부표면의 우묵한 곳
(2) 피부소릉(hill, 皮膚小菱): 피부표면의 올라온 곳
(3) 피부의 결(texture):피부소구와 소릉에 의해 형성된 그물모양의 표면
(4) 모공: 피부소구와 소구가 교차하는 곳의 모발이 나오는 구멍
(5) 한공: 피부 소릉의 땀을 분비하는 구멍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