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소개

에너지 사용과 절약에 대한 나의 소견
*에너지 절약
*새어나가는 에너지
*고갈되는 에너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즈음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조금씩은 에너지를 낭비하며 산다.
한 사람이 하루에 쓰는 에너지양은 얼마나 될까?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침에 눈 뜨면서 시작 된 에너지 소비는 다시 잠들게 될 때까지 아니, 어쩌면 잠들어서까지도 계속 된다고 본 다면 그 양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에너지가 마냥 생기는 것이 아닌 이상 아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의 사용을 줄이는 방법은 많이 있다. 에너지 관리 공단에서 제안 하는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 10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자동차 10부제 적극 참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둘째,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고 경차를 사용한다. 셋째,급출발, 급제동을 자제하고 경제운전을 한다. 넷째,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는 고효율기기를 사용한다. 다섯 번째, 사용치 않는 조명은 반드시 끈다. 여섯 번째, 적정 냉난방 온도를 지킨다. 일곱 번째, 컴퓨터와 모니터는 절전모드를 사용한다. 여덟 번째,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플러그를 빼둔다. 아홉 번째, 가스레인지의 불꽃크기를 1단계 낮추어 사용한다. 열 번째, 온수는 에너지다. 수돗물을 아껴 쓰자 .
이 10가지 절약 방법 중에 한두 가지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키는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될지 모르겠다. 나 하나쯤이야 지키지 않아도 다른 누군가가 하겠지 하는 생각들을 하면서 말이다.
스리랑카에서는 에너지가 부족해 폭동도 일어난다고 하는데 아무리 잘 사는 우리나라라 해도 에너지를 수입해서 쓰는 이상 남의 나라일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기 전에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에너지 실천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에너지 절약은 우리고장, 대한민국, 더 나가서는 세계와 지구를 구하는 일이다.
이제는 나도 가장 쉬운 쓸데없는 전등 끄기 같은 것부터 실천할 생각이다.
에너지라는 단어를 요즈음 사람들은 잊고 산다. 그래서 에너지 절약을 하는 것도 잊고 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