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문제의 두번째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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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식량 연쇄 중에서 농약을 추적하거나 지표수와 대수증등에 있는 작물 영양 물질을 추적함으로써 현대 농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21세기의 농업생산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집약화를 더 한층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즉, 현 상태로의 그대로의 농업을 지지하는 이들은 생명공학의 출현을 마법의 병기로 칭송하는데, 생명공학으로 인해 농업 경영이 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되고, 농민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면서 자연 자체의 방법에 기초해 상품을 생산하여 농업에 혁명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농업분야의 생명공학 혁명은 화학에 기반을 둔 농업의 첫 번째 파장을 이야기 시킨 그 기업들(몬산토, 노바티스, 듀폰)에 의해서 추진 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유전자 조작 농산물이 화학 물질을 집약적으로 투입하는 농업 경영을 감소 시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들 기업은 과거에 매우 유해한 분석방법과 완전히 똑같은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막대한 이윤을 가져다줄 생산물을 개발하고 있다. 예들 들면 제초제에 내성을 갖는 품종을 개발하거나 병해충을 죽일수 있는 독성을 함유하는 품종을 생산하는 두가지 방법이 농업에서 생명공학을 이끄는 주요한 추진력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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