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 미국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 일까 (생각위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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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 미국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 일까 (생각위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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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은 무엇인가. 언제부터 쌀 원조국에서 아름다운 나라로 바뀌었나.
신미양요로 시작한 우리와 미국의 관계는 한국전쟁을 중심으로 더욱 복잡해져 간다. 사회주의 소련과 자본주의 미국이 직접 맞부딪친 것이 한국전쟁이다. 1950년 6·25전쟁 때 UN안보리 결의에 따라 미국은 자국의 군대를 남한에 파병하였고 53년 휴전 후에도 미군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거하여 남한에 계속 주둔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북(North Korea)과 이남(South Korea)은 이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그로 인해 이북은 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서고 이남은 미국의 미군정기 치욕에 처하게 되었다.
이 정도의 상황이 되니 "한미동맹"이라는 단어와 그 내용은 불평등한 두 나라의 관계를 보기 좋게 포장해 놓은 수준이라 보면 되는 것이다. “한미동맹"을 "한미관계"와 같은 말이라 생각해 보면 한미관계의 중심에는 SOFA가 있고 그렇기에 한미동맹이나 한미관계를 말할 때 군사적인 내용이 항상 존재 할 수밖에 없다.



얼마 전의 소고기사태도 반미감정이 기저가 아니라고 본다. 정부의 졸렬 협상은 물론이고 미국에서 광우병소가 발병을 해도 수입 금지불허조치, 각 언론 1면의 안전 홍보 대행 등. 다시 미국이란 나라를 조선이 명에 그랬듯 은연중에 조공의 국가 사대의 국가로 인식 하는게 아닐까.
바로 잡자. 어디서 바로 잡아야 바른 것일까. 국력의 신장, 나라대 나라의 평등권확보만이 능사일까. 한국경제는 성숙기에 접어들어 더 이상의 경제력향상 국력신장은 어려워 보인다. 마침 미국발 금융악화로 제2의 국가위기설이 돌고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는 이 시점에 말이다.
해결은 그래도 북한이라고 본다. 앞으로 통일은 반드시 된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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