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가족만들기

소개

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감사와 애정의 표현이다. 이 부분에서 가장 공감이 많이 갔다. 튼튼한 가족이라면 어떤 가족이든 간에 서로를 인정하고 감사하면서 애정을 표현하고 있고 일상생활을 통해서도 서로서로가 상대방을 중요시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이다. 튼튼한 가정에서는 감사와 애정의 표현이 가족들의 자기 존중감을 높여서 가족성원들을 성장시키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감사와 애정이 깃들게 하는 비결로는 튼튼한 가족은 서로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서 함께 나누면서 감사와 애정의 표현을 자주자주 함으로써 가족들의 건강한 자기 존중감을 높여줄 수 있고, 자녀들에게는 그들의 가치를 말로써 확인시키고 어릴 적부터 애정을 표현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또한 상대방을 비꼬거나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기를 즐길 수 있고 긍정적인 유머를 사용하면서 감사와 애정을 적절히 표현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라도 가족을 격려하고 감사나 인정 등을 고맙고 기쁘게 수용함으로써 이러한 감사와 인정의 표현을 촉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긍정적 커뮤니케이션이다. 튼튼한 가족은 깊고 마음속의 인생 이야기뿐 만아니라 작고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많은 대화를 한다.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올바른 정신건강을 촉진시켜주고 소속감을 심어주며 가족으로 하여금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네 번째 단계는 함께 시간 보내기이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 좋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끌고 고립, 고독, 소외를 막아줄 수 있다. 또한 가족의 정체성을 발달시켜 주고, 함께 지내면서 관계를 더욱이 강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튼튼한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의 특성을 살펴보자면, 튼튼한 가족들은 시간의 양과 질이 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해주고 있다. 이 시간은 충분하지만 서로를 숨 막히게 하지 않으면서 계획적이고 기계적이지 않은 시간을 말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환상적인 가족 만들기란 책을 북리뷰로 만나기 전까지 이런 책에 대해서 전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했었다. 독서편식이 심해서 줄곧 내가 재미를 느끼는 분야의 책들만 읽어왔는데 교수님께서 이 책을 북리뷰로 선정해주셔서 이 책을 내 두 손에 쥐게 된 것이다. 먼저 이 책의 내용을 말하기 전에 이 책을 쓴 작가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닉 스틴넷과 낸시 스틴넷은 25년에 걸쳐서 미국 50개주와 전 세계 25개국의 14000여 가족을 대상으로 “튼튼한 가족이란 어떤 가족인가?”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했고 튼튼한 가족을 이루기 위해서 실행해야 할 7가지 단계를 말해주고 있다.
첫 번째 단계는 가족에 대한 헌신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오랜 시간의 연구에서 튼튼한 가족은 가족을 가장 두 번째 부분이 가장 와 닿았다. 개인에 대한 헌신으로 튼튼한 가정에서는 가족 각자의 서로에게 헌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헌신으로 가족 내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가치감과 안정감을


나는 이 단계에 대해 읽으면서 당장 실천해야할 것들을 떠올릴 수 있었다.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내가 대학생이 되면서 대구로 오면서 방학 때를 빼고는 거의 많은 시간을 함께 공유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또 같이 있었다고 해도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표현이 서툴러서 좋은 말 한마디를 해준 적도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느끼고 앞으로 실천해야할 것으로 가장 주목해야할 것이 앞으로는 많이 표현하고 시간을 일부러 내서라도 함께 많은 시간을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스트레스와 위기에 적절히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단계에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를 빼고 어머니와 남동생, 그리고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아버지도 함께 전도해서 가족구성원 모두가 하나님께 더 의지하고 그 사랑을 가족과 더 나누고 싶다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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