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계층별 교육비 지출 행태에 관한 분석

소개

소득계층을 5분위로 나누어 사교육비, 공교육비의 지출 행태에 관하여 분석함.
연구모형과 변수를 설정하고, 아노바 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함.

목차

1. 연구모형 및 변수설정
2. 기술통계
3. 분산분석(One-way ANOVA)
4. 분석의 함의 및 한계점

본문내용

본 분석에서는 가구원을 분석단위로 하여 소득계층별 교육비(공교육비 및 사교육비)의 차이가 있는지를 분산분석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연구모형 및 변수설정
1) 데이터 추출
- 연구를 위한 자료는 2008년 3차 복지패널 자료이며 이중에서 연구에 필요한 가구원의 가처분소득과 공교육비 및 사교육비 항목을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공교육비와 사교육비에서 무응답을 제외하기 위해 각 항목별로 0보다 큰 값을 사용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2) 변수 설정
- 종속변수는 가구의 교육비 지출로 한다. 교육비는 공교육비와 사교육비로 나누어지며 월 평균 값으로 한다. 공교육비는 등록금, 납입금, 교재비, 문방구비, 보충수업비, 야외학습비, 수학여행비 등 정규교육과정으로 인하여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 사교육비는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의 정규교육과정 이외에 사적인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학교 밖에서 받는 보충교육을 위해 개인이 부담 하는 비용을 말한다.

- 독립변수로는 가처분 소득을 활용하며 소득 5분위수 개념을 활용하여 5개의 요인으로 구분한다. 즉, 가구별 가처분소득을 5분위수로 나누어 하위 20%이하 집단(1집단), 21~40%집단(2집단), 41~60%(3집단), 61~80%(4집단), 81~100%(5집단)으로 구분하여 5개의 요인으로 구분한다. 이때 cutting point는 아래 <표 1> 과 같다.

3) 연구가설
본 연구에서는 소득 5분위수 집단에 따라 공교육비와 사교육비 지출항목에 있어 지출의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연구가설은 ‘소득 상위계층일수록 공교육비나 사교육비 지출이 높을 것이다.’ 라는 가설하에 연구를 진행하고자 하며, 집단간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분석하고자 한다.


2. 기술통계

- 0이상의 값을 가지는 공교육비의 표본수는 2005개 이며 사교육비의 표본수는 1636개이다.

- 공교육비와 사교육비는 월별 값을 나타내고 있으며 공교육비의 경우 중앙값은 평균값보다 현저히 적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