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사례조사

소개

국내/국외 각각 10개씩 총 20개의 주택사례조사 파워포인트

목차

국내주택 10
자하재
루프하우스
양철재
비상2 Elevated house
곤지암주택
완석루
용인 고매리 주택
양광찬란
학익제
은행나무집

국외주택 10
4X4 house
낙수장
로비하우스
사막의 집
보르도하우스
벤투리 하우스
스타비오 주택
리바 산 비탈레
바리간 주택
Crescent house

본문내용

작품명: 자하재
위치: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아트밸리
건축가: 김영준
시공일:2003년 4월
건축주: 영화감독 박찬욱
구조: 철근콘크리트
디자인특징:자그만한 2층집에 노출콘크리트구조로 외견상으로는 미약해 보이지만 이 점 때문에 주변환경과 어울림. 공간의 분할된 구조가 독특하고 작은 구조체의 집합처럼 보이는게 특징 건축주와 건축주부모님이 같이 사는 집으로 출입구가 2개로 되어 분할된 구조를 외형에서도 느낄 수 있다. 대칭있는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구조가 틀림

건축가의 사상 : 주택의 역사는 개개인의 사유공간과 기능별로 배타적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세분화의 과정이었다. 그것이 최근에 와서야 공용의 공간과 통합의 공간을 위주로 주택의 성격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새로운 관점(The Un-Private House, MOMA, 1999)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건축이 모여 있는 것이 도시는 아니듯, 단위 공 간의 집합만으로 건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개별 건축을 오브제로서 논의하는 이상으로, 시스템을 바탕으로 논의되는 도시의 관점이 필요한 이유이다. 도시구조 건축의 무한한 가능성이 그 속에 있다. 외부와 내부 공간의 조합을 감안하여 다양한 공간적 성격을 매개로 분산 통합 되는 도시적 체계의 주택을 상상하였다. 규모와 재료의 변화로 한정되는 바닥과 벽과 지붕의 변수가 공간의 성격을 규정한다.
디자인의 의도 : 지하재가 위치한 헤리이 아트밸리는 공동체를 꿈꿔왔던 문화인들의 집합지다. 헤이리는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목가 풍의 전원이 아니라 도시화된 전원이다. 주변의 자연과 직접 연관되지 않는 도시건축이 필요했다. 설계자는 자하재를 도시적 전원을 구현하는데 목표를 뒀다. 설계자는 알리슨 스미슨의 연구 이후 주목 받는 매트라는 관점에 따라‘비움’으로 건물을 만들어갔다. 이에 따라 건물 사이 사이를 비워냈다. 모든 실에 자기의 면적만큼 더 활당된 외부공간을 덧붙였다

참고자료

· 작품집 및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