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소개

사회학-사회학 개론

목차

1. 사회실재론.
2. Karl Marx.
3. Max Weber

본문내용

1. 사회실재론.
사회실재롱은 인간과 사회를 보는 관점 중 하나로서 사회는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의 총합과 구별되는 전체 사회만의 독특한 실체가 있다고 본다. 즉, 인간과 사회 가운데 사회라고 하는 것은 현실상적으로 실재성과 실체성을 가지며 견고하게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며 애국심, 민족주의등과 같은 그 자체의 독특한 속성, 특질, 본질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실재론을 가장 설득박력 있게 주장한 사회학자는 에밀뒤르켐이다. 에밀뒤르켐은 사회란 하나의 실체로서 인간 개개인의 밖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사회 그 자체가 하나의 실체로서 인간 밖에 존재하면서 인간에게 일정하게 영향력을 발휘하여 인간의 생각과 행동에 큰 영상을 미친다는 것이다. 또, 우리의 사고와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와 문법, 경제적 화폐단위, 도국적/종습적/습적/법적 규범들과 같은 사회적 사실들은 한 개인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그 사회에 존재해 왔고 개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그것에 따르도록 강요한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에말뒤르켐은 사회현상을 그 자체 하나의 실체를 가진 사회적 사실로서 이해하고 사회실재론의 입방의 타당성을 『자살론』을 통해 실증적으로 증상해보려고 했다.
에밀뒤르켐은 자살의 현명에 주상하면서 이것이 특정 집단에 따라 다른 빈도로 일어나고 있음을 관찰했다. 자살의 종류에 따라 ‘이기적 자살’의 경우 개개인이 속한 집단규범이 비교적 자유롭고 사회통합이 미약한 괴집단일수록 이 같은 자살이 더 많이 발생하는 반면 ‘이타적 자살’의 경우 사회통합의 정밀가 높고 사회 결속력이 강한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유태인과 가톨릭 그리고 개신교를 비교해보면 연대감이 제일 낮은 개신교에서 ‘이기적 자살’이 많이 발현했으며 ‘이타적 자살’의 경우 연대감이 제일 높은 유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아노미적 자살’의 경우 한 사회에서 그 동안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규상들이 해체되는 상황, 과도기적 상황을 거칠 때에 많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에말뒤르켐은 방인의 행동이 일정하게 사회결속력 또는 구속력, 연대감에 의해 좌시된다는 결상을 내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