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소각로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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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소각로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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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치구에 신고된(`98. 12. 16 현재)소각로는 489개소이고, 이중 가동중인 것은 394개소였으며 95개소가 폐쇄되었다. 폐기물 소각량은 24톤/일(서울시배출량 12,880톤)으로 서울전체배출의 0.2%를 차지하고 있다. 폐종이·폐목재·폐PP·PE에 대해서는 주거밀집 지역 등 민원이 발생되는 지역에 대한 시설설치를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소각잔재의 시료를 채취하여 성분검사를 한 32개 업소의 검사결과를 검토한 결과 강열감량이 기준초과 되거나 다량 발생한 업체가 절반에 이르러 운영이 미숙한 것으로 보였으며, 소각처리 자체는 물론 소각폐기물의 분리 선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관리체계와 운영자의 전문지식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소형소각로에 대한 현장의 운영실태는 매우 낙후된 것이었으며,

시설관리면에서 우선 관리자의 대부분이 기술적 소양이 낮아 기본적인 숙지사항이 전달되지 못하고 이해를 못하여 시설을 정상상태로 유지하지 못하고, 예열장치(보조버너)가 제대로 되지 못한채 폐지목재로 예열되고 있어, 예열이 불충분하여 폐기물이 완전연소 되지않아 대기오염 물질이 배출되며 또한 보조버너, 온도지시계 등의 고장으로 운영에 지장을 주므로 이를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게 운영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도·교육 등 개선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