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근대

소개

조선과 일본의 도시계획사자료

목차

죠가마찌 (城下町)의 발달
죠가마찌 (城下町)의 공간구조 및 경관
한국 근대(조선)의 도시 계획사

본문내용

1576년 오다 노부가나는 바피호 동쪽의 아즈치 산 위에 외관상으로는
5중으로 둘러싸인 센슈(天守)를 중심으로 장대한 성곽을 쌓음.
산기슭에 계단 모양의 곡륜(曲輪)을 조성.
도시의 중심부는 아즈치 산 서쪽의 동서 800m, 남북 2,000m 정도의
대지(臺地)로 되어 있는데, 죠가마찌는 기존에 있던 유통거점 또는
시장이었던 항구를 계획적으로 끌어들여 건설됨.

아즈치(安土)와 오사카(大阪)
아즈치
– 영주의 거관 부분과 시장기능을 성 아래에 흡수함으로써 일원화 이루어짐.
- 무사들과 상공업자들 간의 신분에 의한 거주지의 구분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음.
오사카
- 오사카 성(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아즈치를 대신하여 전국지배의 거점으로 건설)
- 동서 300m, 남북 450m의 혼마루에는 8층의 센슈와 호화로운 어전이 신축됨.
성의 남서측에는 무사들의 저택과 함께 상공업자의 거주기가 건설됨.
가구는 대체로 60*20間의 크기
- 죠가마찌 안에는 지마찌를 포함시켜 중세까지 자립적으로 행동했던 사원의 세력을
통일정권의 지배하에 두게 됨.
- 도요토미 전기 : 오사카에서는 아직 신분에 따른 거주지의 구분이 성립되지 않음.
후기 : 항구 쪽으로 시가지가 확장되면서 무사와 상공업자 등의 주거지가
구분되기 시작함.
아즈치와 건설 초기의 오사카
선형도시 → 면적으로 확대되어 동심원의 도시형태가 만들어짐에 따라 근세 죠가마찌가 확립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