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역사] 선조시대 사회상

소개

수업시간에 조사했던 과제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과제이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목차

1. 조선 시대의 사회상


2. 민중 사건

2-1. 부총리 유희서 살인사건

2-2. 조선의 바다에 서양의 배가 최초로 출현

2-3. 16세기 조선에도 유방암이 있었다?!


3.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선조 시대 사회상

백성의 생활 - 선조 시대였던 16세기는 백성들이 많이 궁핍하던 시기는 아니었다. 많은 토지를 집중적으로 지닌 지주들이 많지 않았고, 대부분의 농민은 자영농이었다. 그리고 소작을 한다 해도 당시 소작의 대가는 반반이었고 지대나 기타의 세금 등은 지주 측에서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리고 당시 조선은 환곡 등의 구휼제도가 애초부터 법으로 정비되어 있었다. 환곡은 탐관오리들이 고리대를 붙이는 치부의 수단으로 쓰였지만 흉년이 들면 어느 정도 역량을 발휘 했다.

여성의 지위 - 선조 시대에는 여성의 지위가 높았다. 중인 이상 사대부 집은 대부분 안채와 바깥채로 구분되어 있었다. 여자들은 안채에 기거 하였고, 모든 살림과 경제에 대한 권한을 지고 있었다. 궁중에서만 해도 왕이 대비나 대왕대비에게 꼼짝하지 못했다. 따라서 조선에서의 여성의 권위는 그리 약한 편이 아니었으며 분명히 개방적이었다.



2. 민중 사건
2-1. 부총리 유희서 살인사건
※ 유희서 : 1559(명종 14)∼1603(선조 36).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경승(敬承), 호는 남록(南麓), 좌의정 유전(柳琠)의 아들로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1586년 알성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홍문관 정자가 되었다. 명나라와의 외교 사무를 맡아 활약하였고, 도승지를 지내면서 개성부 유수와 경기도 관찰사를 역임하였다. 포천에서 살해됨으로써 생을 마감하였다.
조선 선조 36년 8월 21일 경기도 포천에서 휴가 중이던 특진관(지금의 부총리 급)의 유희서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으로 의심되어 조사를 받던 네 명의 화적들이 포도청에서 감쪽같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