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 M & A 방어전략

소개

적대적 인수합병에 대한 방어전략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경영 전략적 동기
2. 영업적 동기
3. 재무적 동기

○ 재무구조 조정을 통한 방어전략.
1. 고주가 전략
2. 자기주식 취득전략
3. 소유구조 변경전략
4. 자본구조 개편전략
5. 극약처방(poison pill)전략
6. 감자전략
7. 제3자 할당증자전략

○ 사업구조조정을 통한 방어전략
1. 황금알(crown jewel)매각전략
2. 분할설립전략
3. 타기업 인수 전략

○ 정관개정을 통한 방어전략
1. 황금 낙하산(golden parachute)
2. 시차임기제(staggered board)전략
3. 특별다수결 규정 전략

○ 공개매수에 대한 방어전략
1. 반대의견 표시전략
2. 역공개매수(pec-man)전략
3. 공개매수 가격 상위유지전략

본문내용

Ｍ&Ａ란 Ｍerger and Ａcquisitions의 약자로 특정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가져올 목적으로 주식(소유지분)을 확보하는 활동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외자도입법상 외국인은 이사회 동의 없이 10%이상 주식을 사들이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우호적 Ｍ&Ａ를 규정하고 있다. 반면 적대적 Ｍ&Ａ는 이사회 동의나 제약조건 없이 마음대로 돈만 있으면 지분을 사들여 경영권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이를 금지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지분확보에 제한을 두지 않아 우호적․적대적이란 구분이 없으며 이 때문에 IMF는 적대적 Ｍ&Ａ시장을 허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의무공개매수는 상장회사의 주식을 25%이상 취득할 경우엔 반드시 40%+1주를 주식시장에서 공개적으로 매입하도록 의무화한 규정이다. 이는 주식취득을 통해 대주주가 되려면 아예 40%이상을 사들이도록 강요함으로써 기존 기업주의 경영권을 최대한 보호해주기 위한 것이다. 역시 기업의 원활한 Ｍ&Ａ를 가로막는 장치다. 적대적 M&A는 우호적 M&A와 반대로 기존의 대주주와의 협상 없이 일방적으로 지분을 확보해 기존의 경영진을 몰아내고 새로운 경영진을 해고하는 등의 강경책을 쓰는 M&A이다. 일반적으로 우호적 M&A를 통해 기업합병을 하지만 이것이 안될 경우에 쓰는 것이 적대적 M&A이며 적대적 M&A는 상대기업이 방어를 하면 인수비용이 올라가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비밀리에 지분을 확보하여 신속하게 처리하려 한다.
기업이 M&A를 추진하는 동기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응하려는 기업의 경영전략 의 일환이기 때문에 그 동기가 복잡하고 유동적이며 여러 가지의 전략적 이유가 있지만, 그 궁극적 목적은 기업의 가치 증대와 성장에 있다. 여기에서는 기업이 M&A를 추진하는 동기를 경영 전략적 동기, 영업적 동기, 재무적 동기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