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내전에 대한 심층 분석과 고찰

소개

스페인 내전에 대한 심층 분석과 고찰

완전 A+ 보장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내전에 참여한 세력들
2. 배경
중세에서 근대까지
제1공화국의 붕괴와 왕정복고
제2공화국

3. 파시스트 쿠데타
쿠데타의 시작
정부의 대응
참여 세력
공화파
파시스트
기타 세력들

4. 국제 사회의 개입
1) 파시스트에 대한 지원
① 독일과 이탈리아
2) 공화파에 대한 지원
② 국제 여단
③ 소련
④ 멕시코
5. 경과
1936년
1937년
1938년
1939년
결과

6. 프랑코의 군부독재
스페인 내전의 의미
가장 열정있게 싸운 이념 전쟁

본문내용

스페인 내전은 1936-39년 스페인 제2공화국 정부와 군부와 가톨릭교회로 대표되는 보수파 사이에 벌어졌던 내전으로 스페인 내란 혹은 에스파냐 내란이라고도 한다.
모로코에서 프랑코 장군이 이끈 쿠데타로 시작되어 1936년 7월 17일부터 1939년 4월 1일까지 스페인 땅을 깡그리 폐허로 만들었으며, 끝내 프랑코의 반란군 진영이 이기면서 끝나고 말았다. 공화국 정부군은 소비에트 연방과 멕시코의 지원을 받았고, `민주공화국 스페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온 세계에서 달려온 의용병들로 구성된 국제여단의 도움을 받았다. 파시스트 반란군 진영(간단히 줄여 국민군, 민족진영, 국민파, 민족파로 부름)은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정권과 나치 독일정권, 그리고 파시스트 살라자르가 집권하고 있던 포르투갈의 지원을 받았다. 영국과 프랑스는 공화국 정부에 군수물자를 지원하였으나 국제연맹의 불간섭 조약을 이유로 스페인 정부에 대한 지원에 적극 나서지 않았다. 그리고 미국은 공식으로는 중립을 선언했지만, 공화군 진영과 프랑코 진영에 각각 비행기와 가솔린을 팔면서 두 진영을 사이에 두고 장사놀음을 했다.

2. 배경

중세에서 근대까지

이슬람 세력 축출과 종교재판으로 대표되는 스페인의 중세는 강력한 권력을 가진 왕정과 특권세력인 로마 카톨릭교회가 통치하는 시대였다. 700년에 걸친 까스티야 왕국과 아라곤 왕국의 이슬람 무어인을 상대로 한 전쟁과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이단 재판소로 스페인 제국은 봉건 군국주의가 되었다. 중세 후기 1,400만 명이었던 스페인의 인구는 18세기 후반 700만 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20세기 초반에 이르러서도 스페인은 최악에 이른 빈부격차로 극심한 사회양극화를 겪었다. 이에 더해 카스티야-아라곤 연합왕국에 반발하는 지역주의 운동이 16세기 이래 계속되고 있었다. 결국 이러한 갈등은 왕정을 끝내야 한다는 여론의 물결로 이어졌고, 드디어 1873년에 스페인에는 제1공화국이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스페인 제1공화국은 내부분열로 1년 만에 무너졌고, 다시 왕정체제가 들어서 알폰소 12세가 즉위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