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융위기와 한국의 IMF 외환위기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2.0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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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금융위기인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사태와 한국의 외환위기의 발생원인부터 진행상황, 결과와 영향을 분석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도출하였습니다.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1.미국의 금융위기
2. 한국의 IMF 외환위기
3. 미국발 금융위기와 한국의 IMF 외환위기의 비교
본문내용
Ⅰ. 序論
‘2차 대전 이후 최대 위기’, ‘건국 후 최대 경제위기’ 바로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와 한국의 IMF외환위기를 일컫는 말이다. 10년 간격으로 발생한 두 사태는 원인과 전개과정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하지만 두 나라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위기의 강도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두 나라 정부가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미증유 사태라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한국은행의 한 팀장은 “월스트리트의 미국 금융인들은 10년 전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당시 한국의 금융인들이 느꼈던 정도의 불안감과 공포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환위기를 성공적으로 타개했던 우리나라 또한 이번 금융위기의 성격과 진행상황을 자세히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다. 미국 경제를 뒤덮고 있는 금융위기와 한국의 외환위기는 무엇이며, 어떤 차이점과 공통점이 있는지 비교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Ⅱ. 本論
1.미국의 금융위기
1-1.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의 개관
미국의 경제위기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Sub Prime Mortgage) 사건으로 비롯된다. 신용도가 낮고 수입이 적은 사람들에게 주택을 담보로 비싼 이자로 대출해주는 제도 및 그 회사를 말한다. 정식명칭은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이며, 신용도가 일정 기준 이하인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부동산 담보대출이다. 신용도가 낮은 만큼 우대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하며, 즉 빚 갚을 능력이 적은 사람들에게 높은 이자를 받고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것을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이라고 한다.
미국의 모기지 시장개관은 차입자의 신용도에 따라 프라임(Prime), Alr-A 및 서브프라임(SubPrime) 모기지 대출로 구분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신용도 및 소득수준이 낮은 주택매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로 통상 신용점수가 620점(FICO기준) 미만 고객에게 프라임 모기지 대출보다 2~4% 높은 금리를 부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