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복음-갈라디아서

소개

설교 : 변하지 않는 복음
본문 : 갈라디아서 1장 1-11절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갈라디아서는 2000년 전의 편지입니다. 우리와 전혀 다른 시대에 그 당시 사람에게 쓴 편지입니다. 이메일도 없고 비행기도 없고 자동차도 없는 시대입니다. 계급이 있었고, 종을 부리며 특히 신비한 종교를 많이 의지했던 시대입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 당시의 상황은 현재 우리가 사는 상황과 흡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믿음의 문제 있어서는 우리는 그 당시의 문제를 동일하게 경험합니다. 그 문제는 우리가 처음 받은 복음에서 떨어지려는 성향입니다.
우리는 처음 받은 복음에서 떨어지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새 것이 주는 즐거움을 추구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보면 우리는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은 얼마나 자주 여러분에게 새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나요? 얼마나 자주 새 인형을 사달라고 조르나요? 아이들뿐만이 아닙니다. 많은 여자분들은 새 옷을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남성분들도 예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남성분들 또한 새로운 기획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러는 것입니까? 사람들이 새것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새것을 추구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의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복음은 인간이 본질적으로 복음을 멀리하려는 성향과도 부딪히게 됩니다. 인간의 기본적이 죄성이 복음을 기뻐하기 보다는 다른 것을 추구하고 싶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는 세상을 사랑하기를 좋아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