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건강학, 류영주

소개

대뇌변연계는 불쾌감, 기쁨, 슬픔, 행복 등 여러 가지 감정을 만들어내며 기억을 저장하고 회상하는 일도 한다. 이것은 대뇌의 좌우반구 아래 숨겨져 있는데 이것을 이룬다고 생각되는 구조물은 변연피질, 해마, 편도체, 중격, 시상하부 등이다. 편도체는 시각, 청각, 촉각 등 우리의 감각을 담당하는 대뇌피질과 복잡하게 연관되어 우리가 받아들이는 감각에 감정을 집어넣는다. 해마는 실제 바다생물 해마와 모양이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학습과 기억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기억의 제조공장이라고도 불리는 해마는 과거의 기억을 되새기고 냄새를 기억 속에 담아두기도 한다. 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붙잡아 두는 창고로도 보인다.
간뇌는 대뇌와 소뇌 사이에 위치하는데 해부학상으로 간뇌는 시상․시상상부․시상하부․시상후부 등 4개의 부분으로 구별한다. 시상은 뇌의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회백질덩어리로 타원형구의 생김새인데 많은 감각신경로가 출입해 감각작용에 관여하며 가로무늬근의 반사작용에도 관계한다. 시상하부, 뇌중의 뇌는 시상회백질의 배 쪽으로 이어진 부분으로 이것은 작은 조직이지만 자율신경계로 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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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학기가 되어서 몸과 마음의 행복이라는 이 과목을 수강하기로 결정을 했을 때 이 과목은 어떤 과목일까 하는 궁금증이 컸었다. 그렇게 2학기가 시작되고 이 과목을 처음 들었을 때 이 과목은 우리가 항상 하고 있고 주위에 있지만 잘 느끼지 못하는 정신이라는 것에 대해 호기심을 증폭시켜주었고, 정신적, 육체적 까지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았다.
첫 번째 단원은 정신의 정의와 그에 따른 생물체의 기능의 총화와 정신질환은 뇌의 질환인가에 대해서 나오는데 우선 정신의 정의를 시작하려면 정신은 어디에서 나오는 가를 알아야 한다. 육체에 존재하는가 아니면 육체와는 별개의 것인가와 육체 외부에 존재한다면 이것은 더 이상 과학적 검증이 아닌 추론 수준에 머물 것이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