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인물 토대로 자기개발

소개

존경하는 인물을 통한 자기개발

목차

-김유신 장군을 존경하는 명장으로 선택한 이유-
-지휘통솔교리와 연계분석-
-자신의 리더십 방향제시-

본문내용

-김유신 장군을 존경하는 명장으로 선택한 이유- 우리나라의 장군들 중에 명장을 뽑으라면 김유신 장군을 빼어 놓을 수 없을 것이다. 김유신 장군을 선택한 이유는 그의 몇 가지 일화를 통해서 알 수 있고,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첫째, 김유신 장군은 영악하고 현명하다. 김유신 장군이 살았던 신라사회에서 신분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왕실과 결혼하여 피를 고귀하게 바꾸고 한 단계 한 단계 상층부로 진입하는 길뿐이었다. 김서현 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인 김유신도 같은 생존전략을 썼다. 지략이 뛰어난 김유신은 동생 문희와 김춘추가 서로 사귀도록 일을 꾸몄고 그 결과 문희는 김춘추의 아이를 가졌다. 그러나 김춘추는 가야계와 결혼하기를 머뭇거렸다. 김유신을 다시 꾀를 내어 선덕 여왕에게 이 사실을 알려 김춘추가 딴 마음을 먹지 못하도록 압력을 넣었다. 이렇게 하여 가야계는 신라 사회에 확고한 기반을 잡을 수 있었다. 물론 김춘추 또한 김유신의 가야계로 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얻어 왕위에 오를 수 있었고, 삼국 통일을 위한 초석을 놓을 수 있었다.둘째, 가족보다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애국심이 있었고,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분이다. 어느 날 다시 전쟁터로 떠나게 되었는데, 가족들이 그를 보기 위해 문 앞에 나와 있었다. 그러나 그는 가족들을 돌아보지도 않고 가다가 말을 멈춘 후 집에서 물 한 바가지를 가져오도록 시켰다. 그러고는 "우리 집 물맛이 아직도 예전과 같다."고 하였다. 이에 군사들은 "대장군도 이러하거늘 우리가 어찌 가족과 떨어져 있음을 서글프게 여기겠는가." 하면서 분발해서 싸웠다. 김유신은 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김춘추를 왕으로 즉위시켰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함에 있어서 커다란 공을 세운 사람이 김유신 장군이라는 것은 역사에서 증명되고 있다.또한 672년 당과의 전투에서 패주한 둘째 아들 원술을 참수하려했다는 이야기는 그의 의지가 얼마나 결연하였는지 잘 보여준다. 더구나 그의 사후 지소부인도 끝내 원술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니 자신보다 나라를 먼저 돌보는 마음이 얼마나 깊었는지 알 수 있다.셋째, 김유신 장군은 지혜로는 사람이다. 선덕여왕 16년(647년), 이 해는 선덕여왕이 돌아가고 진덕여왕이 즉위한 해인데 대신(大臣) 비담과 염종이 "여왕으로서는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없다”고 하여 군사를 일으켜 왕을 폐하려했습니다. 이에 진덕여왕이 궁궐을 수비하였다.
넷째, 김유신 장군은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한 사람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