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의 생활공간

소개

생활 속 공간예술 관련 ppt입니다

목차

안방에서 부부침실까지
대청(마루)에서 거실까지
부엌에서 주방까지
뒷간에서 화장실(욕실)까지

본문내용

생활공간이 변화되는 양상을 살펴보는 방법은 다양하나 우리 선조들 또는 우리 시대에 사는 작가들의 소설에서도 생활공간을 묘사하는 내용이 들어있어 이를 추적해 보는 것도 흥미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일 것이다 .
안방은 주택 내에 존재하는 여러 방 중의 하나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서 모태
적 기능을 가진, 가족의 구성점이자 핵으로 서의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이를보면 조선시대 주택의 공간명칭 중에서 사랑방이나 대청이 현대에는 사
라진 용어 임에 비해 안방은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명칭이다.
소설에 나온 안방의 용도 중 취침에 관한 내용은 계층에 관계없이 안주인이
나 바깥주인 또는 부부가 함께 취침하는 공간으로서 안방을 묘사하고 있다.

안방의 용도 중 식사에 관한 내용을 보면, 밥상이 안방으로 들어갔다든가 나
왔다는 내용과 안방에 밥상을 차려 놓았다는 내용이었고, 주로 1960년 이전의
소설에 언급되고 있다.

참고자료

· 생활 속의 공간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