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유토피아

소개

유토피아-구약에서 새하늘과 새 땅/신약에서 천국에 관한 유토피아

목차

성경에서 말하는 유토피아
1.구약의 새 하늘과 새 땅
2.신약에서 천국

본문내용

1.구약의 새 하늘과 새 땅
그리스도인을 위해서 창세기1, 2장은 모든 물질의 근원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1:1-3)
하나님이 천지-즉, 이 우주의 위와 아랫부분을 창조하셨다. 히브리어에 우주라는 단어는 없다. 그러므로 하늘은 우주의 윗부분을 의미한다. 그곳은 천국이나 하나님과 천사들이 거주하는 곳이 아니다. 창조이야기에서는 유형의 하늘과 땅을 가리킨다. 이러한 의미에서 예수님도 “천지는 없어지겠으나”(마24:35)라고 천지에 대하여 말씀하였다. 그는 영광의 천국에 대하여 말한 것이 아니라 태초에 창조된 하늘에 대하여 말한 것이다. 영광의 천국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뜻은 무엇인가? 새 하늘과 새 땅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 것인가?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계셨다면 창조 전에는 무엇을 하셨는가? 하나님은 천국을 언제 창조하셨는가?’ 천사들의 하늘에서 반란이 천지창조보다 먼저였더라면 하나님이 창조한 천지는 천사들의...



2.신약에서 천국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마13:10-19)하였다. 또한 마태복음 20장에 천국을 포도원 주인에 비유한 말씀인데, 천국을 하늘나라에 있는 어떤 것으로 설명한 것이 아니라 포도원 주인의 독특한 배분원로 설명하고 있다. 이에 비해 구약 성경에서는 메시아왕국을 예언하고 있다. 그 왕국을 기다리는 유대인들에게는 그러한 꿈꾸는 천국에 대해 증명한 책이 마태복음이다. 천국이라는 말은 오직 마태복음에만 나오는 용어로서, 그 천국은 구원이라는 말과 전혀 동의어로 사용되지 않는 용어다. 이사야 35장에서 불구자들이 치유 받는 왕국이 있다. 그들에게는 그 왕국이 천국이다. 또 이사야 2장에서는 전쟁도 그치는 세계평화의 왕국을 예언하였는데,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