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예측방법-퓨처스휠기법

소개

트랜드예측방법인 퓨처스휠기법에 관한 설명

목차

1. 퓨처스휠 기법이란?
2. 퓨처스 휠 기법을 사용하는 방법
3. 퓨처스 휠의 장점
4. 퓨처스 휠의 단점
5. 퓨처스 휠을 이용한 가족정책 변화 예측 사례

본문내용

시작하며…
1990년대 이후 글로벌화, 정보화, 시장 니즈 변화, 경쟁 심화, 산업 경계 붕괴 등이 가속되면서 세계는 유례없이 빠르고 크게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향후 변화의 흐름과 방향을 가늠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자 트랜드와 미래 예측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트랜드를 예측하는 여러 방법 중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인 퓨처스 휠 기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퓨처스 휠(Futures Wheel)기법 이란?
퓨처스 휠은 사회 트랜드들과 특정 사건들이 가져오는 2차, 3차 영향과 그 결과를 밝히도록 해주는 방법론이다.
1971년 제롬 글렌에 의해 만들어졌고, 1970년대 초 매사추세츠 대학이 주도한 미래학 커리큘럼 개발 관련 워크숍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퓨처스 휠은 미래관련 질문과 생각들을 조리있게 정리하는 기술로서, 아이디어를 짜는 토론과정을 구조화한 것이다. 사회 트랜드나 미래에 일어날 잠재성 있는 사건을 종이 가운데 써넣고 중앙에서부터 바퀴모양으로 점차 생각을 확장해 나간다. 1차적 영향이나 결과물로 첫 번째 고리를 만들고, 2차 영향과 결과물들은 두 번째 고리를 만들어간다.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영향들과 결과들을 고리의 형태로 겹겹이 생성시켜 나가다 보면 사회 트랜드나 사건에 대한 유용하고 구체적인 실행결과들이 나타나게 되고, 트랜드가 어떻게 변해갈지를 예측하게 해주는 방법이다.
2. 퓨처스 휠 기법을 사용하는 방법
토론과제 정하기 : 함께 토론할 사회 트랜드, 아이디어, 심층원동력, 미래관련 사건이나 중요과제들을 정한다.
주제를 퓨처스 휠의 한 가운데 원에 쓴다.
2. 퓨처스 휠 기법을 사용하는 방법
그룹원에게 가운데 쓴 주제와 ‘동반해서 일어날 일이 어떤 것이 있을까?’ 혹은 ‘주제가 미칠만한 영향’이나 ‘초래될 결과’들을 묻고 토론하여 합의한 결과를 가운데 주제의 1차 영향 주변의 원들에 적는다. 단, 극단적인 영향이나 결과들은 피한다. 예를 들어, ‘지구가 멸망할 것 같다. 좋은 세상이 올 것 같다.’는 식의 아이디어는 더 이상 진도를 나갈 수 없게 만드는 대답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그 다음, 가운데 주제는 잊어버리고, 1차 영향들로 만들어진 타원들 각각에 의해 생겨날 또 다른 영향들이나 결과들을 토론하여 두 번째 고리를 만든다.
2. 퓨처스 휠 기법을 사용하는 방법
처음에는 이런 과정들이 빠르게 진행되도록 한다. 팀원들이 별다른 생각 없이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생각나는 대로 자신의 의견을 내고, 고리를 순서대로 만들어 가도록 한다. 하지만 과정이 진행될수록 자신들의 생각이 원 안에 채워지고, 채워진 내용을 다시 보면서 생각을 고치는 과정을 통해 좀 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