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보안장벽에 대한 생각

소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의 보안장벽에 대한 자기 생각을 쓴 글입니다.
사진자료가 풍부하고, 사진을 근거로 제시하며 장벽에 대한 생각을 여실히 드러낸 과제입니다. A+ 받았습니다. 내용의 질은 보장하며, 최신성에 있어서 뒤지지 않을만큼 신문기사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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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팔레스타인 지방은 현재 이스라엘에 자리잡고 있는 지중해 동안의 지역으로 이곳은 레바논과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 시나이반도로 둘러싸여있다. 면적은 대략 2만 6,000㎢이며, 천연자원은 거의 없다. 요르단강 서안의 동부는 황무지가 전개되어 있지만 서부는 경작지 및 목초지대가 있어 농축산물이 생산된다. 여기서 가자지구는 일부 경작지에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나 목초나 삼림지대는 거의 없다. 강수량이 매우 부족한데다 그마저 75%가 증발하여 수자원을 이스라엘에 크게 의존한다. 가자지구의 주민은 팔레스타인계가 99.8%로 절대다수이고, 유태인은 극소수라고 한다. 이들은 아랍어를 사용하며 히브리어와 영어도 널리 통용하여 쓰고 있다. 팔레스타인인들의 종교는 이슬람이 대부분이나 기독교 신자들도 일부 존재한다. 이슬람과 기독교 도가 합쳐서 88%, 유태교 등 기타 종교가 12%이다. 이러한 팔레스타인에 1948년의 팔레스타인 전쟁 및 1967년의 제3차 중동전쟁 결과 요르단 이집트령(領)이 되었던 요르단강 서쪽 연안지역과 가자 지구도 이스라엘이 차지해버리게 되었다. 이 가운데 베들레헴은 1995년 12월 이스라엘로부터 반환되었다. 현재 이곳은 이스라엘 중동분쟁으로 심각한 테러와 전쟁난민들로 인한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이곳은 왜 여전히 전쟁과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일까.??
이스라엘 중동분쟁을 이해하는 데에는 성서를 먼저 보아야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그들은 구약에 예견되었듯이 아브라함의 한 핏줄로써 적서자로 출생되어 장구한 세월을 반목과 질시 서로 다른 배타적인 성격의 종교를 갖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같은 언어, 같은 음식, 같은 의상과 풍습을 갖고 이렇게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가 수업시간에 봤던 `KBS스페셜 <장벽>The Wall`은 그들의 관계가 점점 극단으로 치닫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렇게 되기까지의 배경은 다음과 같았다. AD77년 유대는 로마에 의해 마사다 전투에서 완전 패망하고 지도상에 이스라엘은 흔적도 남지 않았고 이 민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각 지역에서 시나고그를 만들어 살아왔었다.

참고자료

· KBS스페셜 <장벽>The W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