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사회학정리

소개

산업사회학에서 자본주의 노동과정과 상품의 유통과정, 테일러주의와 포드주의 내용정리입니다.

목차

<노트정리>
(상품의 유통과정)
<관리>
<과학적 관리-테일러주의>
<포드주의>

본문내용

<노트정리>
상품이 무엇인가 분석해야 자본발생을 알 수 있고, 이를 알아야 자본주의적 시스템을 알 수 있다. 상품의 중요한 성질로 사용가치와 교환가치가 있다.
‘재화’란 인간의 욕구를 채워주는 가치 있는 것들을 뜻하는데, 재화의 일종으로 상품이 있다. 상품은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필요가 없는 것이라면 상품이 될 수 없다.(상품의 유용성) 인간에게 필요한 상품은 사용가치를 가지고 있다. 사용가치가 없다면, 상품이 아니다. 자본주의는 자본주의 보다 더 기초적인 것에 존재하고 있고 그것은 상품이다. 자본주의 시스템은 상품생산의 체제이다. 자본주의 이전에도 상품은 존재하였고, 이때 상품은 팔기위한 것이나, 내가 쓰려고 만든 상품이었다.상품은 교환하기 위한 물건이다. 교환되기 쉬운 가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요한 측면은, 교환가치이다. 사용가치가 없이는 상품이 될 수 없지만, 상품을 다른 재화와 구별시켜주는 것은 교환가치이다. 교환가치는 상품의 본질을 규정짓는다.
*교환가치를 자세히 말하자면)) 예를 들어, 쌀과 면포가 교환된다고 하면, 쌀과 면포는 다른 물건인데 어떻게 같다고 교환할 수 있을까? 또, 상품에는 교환 비율이 존재한다. 고정된 값이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상품과 교환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사용가치를 지니지만, 공통된 성질이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서로 다른 노동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고 다른 노동을 추상노동으로서 같은 노동으로 보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상품에 인간의 노동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노동을 교환한다는 것이다. 나의 노동과 타인의 노동을 견주어 보고, 같은 양의 노동을 교환한다는 것이다. 교환가치는 겉으로 들어난 것이고, 내부에는 인간노동이 응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노동의 가치는 노동의 양에 의해서 차이가 난다. (쌀 한말과 쌀 두말은 노동의 양이 다르다.) 그럼 노동을 어떻게 측정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은 노동의 시간을 교환하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