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토기

소개

우리나라토기

목차

* 토기의 제작 방법
* 신석기 시대의 토기
*청동기 토기의 종류
* 철기 시대의 토기
*고구려 토기
*백제토기
*신라 토기
*통일신라 토기

본문내용

* 토기의 제작 방법
일반적으로 섭씨 700도-850도 정도의 온도에서 구운 것을 토기라 하고, 1,100도 이상에서 구운 경질의 토기를 석기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선사시대에서부터 신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유약이 없는 것을 총칭해서 토기라고 부르지만, 제작 기술면에서 보면 상당한 차이점이 있다.
토기를 빚는 방법, 즉 성형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첫째, 수날법(手捏法)으로 이것은 진흙을 손으로 빚어서 만드는 방법
둘째, 윤적법(輪積法)으로 흙으로 테를 만들어 쌓아 올라가는 방법
셋째, 권상법(捲上法)으로 흙띠를 길게 만들어 밑에서부터 감아 올라가는 방법
넷째, 틀뜨기로서 다른 그릇의 내벽에 흙을 바르고 건조된 다음에 떼어내는 방법
다섯째, 녹로(물레) 사용법으로 녹로의 회전을 이용하여 그위에 올려 놓은 흙을 손으로 늘 여서 일정한 형태를 만드는 방법
토기의 문양은 크게 두 종류로 구별할 수 있다. 하나는 토기의 성형상 필요해서 문양을 내는 경우이며, 다른 하나는 장식적인 문양이다.
① 성형상(成形上) 필요에서 내는 문양 : 토기를 단단하게 하고 틀을 잡기 위하여 토기의 내벽에 판(板)을 대고 밖에서 두들긴 토기에는 판의 무늬가 그대로 남아 있다.
② 장식적인 문양 : 부문(浮文)과 침문(沈文)으로 구별된다. 부문은 토기 표면에 흙띠나 점을 붙여서 내는 경우인데, 융기문 토기가 이에 속한다.
침문에는 각문(刻文)과 압인문(押印文)의 두 종류가 있다. 각문은 줄을 그어서 무늬를 배치하는 것이고, 압인문의 무늬가 새겨긴 기구로 토기 표면을 눌러서 무늬를 내거나, 나뭇조각이나 대통(竹筒)으로 무늬를 배치하는 것을 말하다.

* 신석기 시대의 토기
(1) 빗살무늬 토기

(2) 파상 점선문 토기
기형 및 성형법을 살펴보면 초기의 파상 점선문 토기는 기형이나 성형법이 빗살무늬 토 기와 같으며, 태토 역시 비슷하다.
그러나 무늬는 빗살무늬 토기와 판이하게 다르다. 빗살무늬 토기는 빗과 같은 다구치로 시 문하였으나, 파상 점선문 토기는 단치구로서 한 점씩 찍어 나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