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알아야 이긴다.

소개

당뇨병 알아야 이긴다.

목차

1. 당뇨병의 현황과 그 정체
※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
※ 당뇨병을 일으키기 쉬운 조건
2. 당뇨병의 종류와 그 증상
※ 원인에 따른 분류
※ 임상적 분류
※ 혈당조절의 반응에 따른 분류
※ 나이에 따른 분류
※ 세계보건기구의 분류
3. 당뇨병, 조기발견의 포인트
※ 당뇨병의 증세와 자가진단
※ 소변의 변화와 검사
※ 혈당검사
※ 발병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본문내용

1. 당뇨병의 현황과 그 정체
※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 당뇨병: 소변에 단맛의 당이 나오는 병
- 당뇨병의 증상: 소변이 잦다(특히 밤에), 항상 피로하고 체중이 줄어든다, 갈증이 심하다, 공복감이 심하다

• 당뇨가 안 나오는 당뇨병
- 당뇨가 있어도 당뇨병이 아닌 경우 -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서 발견
① 일과성 고혈당의 경우로, 포도당을 주사하거나 과식을 하면 혈당이 올라갔다가 곧 내려오는 때,
② 부신피질 합성 스테로이드제 또는 이뇨제인 티아자이드 제제를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을 때,
③ 선천적으로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이때는 신성 당뇨로, 소변에 포도당이 배설되나 혈당값은 정상이다.
④ 임신했을 때,
⑤ 흥분하거나 정산이 긴장되거나 걱정이 있을 때,
- 검사: 포도당을 먹은 뒤 혈당을 측정하는 당부하검사 , 소변검사
- 신장의 배설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당이 정상에 비해 상당히 높은데도, 소변에는 당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당뇨병이 의심스러울 때는 밥을 먹은 뒤, 1~2시간 후 소변검사를 함으로써 당뇨의 배설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당뇨병에 걸렸는가를 알려면
- 혈액검사
- 당뇨병의 주요 증상은 고혈당이다.
- 혈당값 (mg/dl), 정상적인 혈당값 100mg/dl인데, 이는 100ｃｃ의 혈액 가운데 0.1g의 포도당이 함유된 상태를 말한다. but. 보통 공복일 때 혈당값이 140mg/dl 이상이거나 식후 2시간 뒤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 표준체중 이상인 사람은 혈당검사 결과 혈당값이 상당히 높게 나오더라고 몸무게를 줄이면 혈당값은 비교적 쉽게 떨어진다. 즉, 당뇨병은 언제나 몸무게와 혈당값 두 가지를함께 재서 병태를 판정해야 한다.

• 고혈당은 인슐린 부족으로
- 포도당이 근육세포로 들어가는 속도가 더뎌지고, 그에 따라 근육세포는 포도당을 소비시키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 당질은 혈액 속에 그냥 쌓이기만 해 우리 몸은 고혈당 상태가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당질 대신 지방질을 소비하게 되고, 그 결과 몸이 여위는 등의 전신 증상이 일어난다.
- 당뇨병은 만병의 근원: 당뇨병은 인슐린 부족에 의한 만성 대사질환으로, 혈당이 높을 뿐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 등 전체 영양소의 대사가 잘되지 않는 병이다. 대사장애로 저항력이 떨어져 감염증에 걸린다거나 만성 합병증을 쉽게 일으킨다.

참고자료

· 당뇨병 알아야 이긴다. 김영설 / 내용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