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5명창

소개

A+받은 레포트입니다
근세 5명창에 대해 정리 해놨구요
사진도 같이 올렸습니다

목차

1. 김 창 환 (1854~1927)
2. 송 만 갑 (1865~1939)
3. 이 동 백 (1867~1950)
4. 정 정 열 (1876~1938)
5. 김 창 룡 (1872~1935)

본문내용

1. 김 창 환 (1854~1927)
전남 나주 출신으로 조선 고종, 순종때 활동한 판소리 명창이다 서편제의 명창 이날치, 동편제의 명창 박기홍과는 이종사촌간으로 명창 집안에서 태어난 인물이다. 1902년, 지금의 광화문에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극장이라 할만한 원각사가 지어졌는데 이곳을 무대로 판소리를 더욱 알리는 한편, 여럿이 배역을 나누어 맡아 부르는 지금의 창극도 이때에 시작되었다 <흥보가>가운데 그의 더늠(여기서 더늠이란 소리꾼의 장기대목을 말한다)인 `제비 노정기`는 음악적 구성이 뛰어나 오늘날에도 여러 명창들에 의해 불리고 있다. 정창업(丁昌業)에게 판소리를 배웠으며, 이날치(李捺致) 이후 서편제(西便制)의 창법을 이었다. 풍채가 좋고 너름새에 능하여 고종의 총애를 받고 의관(議官) 벼슬을 제수받았다. 그 후 협률사(協律社)를 조직하여 공연에 힘썼다.제자 박녹주(朴綠珠)가 그 성음을 이었다.

2. 송 만 갑 (1865~1939)
송만갑은 본관은 은진, 조선 고종때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활동한 판소리 명창으로 조선 후기의 판소리 가왕 송흥록의 후예로 송광록-송우룡등 동편제 소리를 부르던 가문에서 태어나 소리 광대가 되었다 송만갑은 증조부 송흥록이 `네가 크면 반드시 내 뜻을 받들어 후세에 전하라`라는 당부를 거듭했을 만큼 4세부터 할아버지인 송광록에게 소리를 배우기 시작하여 13세때 아기명창이란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16세때 할아버지를 따라 전주 대사습 구경을 가서 명창들의 소리가 끝난후 단가를 불렀는데 8명창들보다 관객을 압도하여 인정받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