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遊記1 이철괴가 천성을 지키며 수도하다

소개

東遊記1 이철괴가 천성을 지키며 수도하다
2노자는 도교의 원류이다의 원문 및 한글번역

<동유기>는 56회 본의 장회소설로 매회 한두 가지의 주제로 그 길이가 서로 다르다. 작자 오원태에 대해선 별로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서유기의 작자 오승은과 비슷한 1566년 전후에 살았던 인물로만 알려졌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東遊記
동유기

鐵拐修真求道
철괴가 참됨을 닦아서 구도하다.

點絳唇
점강순
流水行雲，氣清奇，將誰依附？
흐르는 물과 다니는 구름에 기가 맑고 기이한데 누가 의지하여 붙겠는가?
煙雲名聲，留與幽人付。
연기나고 뜬 구름같은 명성은 남겨 한적한 사람에게 붙여 주겠다.
犬吠天空，鶴唳 唳(울, 학이 울다 려{여}; ⼝-총11획; lì)
乘風去，難憑據.
개는 빈 하늘을 짖고 학은 울면서 바람을 타고 가는데 의지하기 어렵다.
八仙何處，演卷從頭顧。

說話八仙者，鐵拐、鐘離、洞賓、果老、藍采和、何仙姑、韓湘子、曹國舅，而鐵
拐先生其首也。鐵拐姓李，名玄，欽拐乃其後假身別名也。先生質非凡骨，學有根源。
狀貌魁梧，挹五行之秀氣；心神宣朗，識滅地之玄機。年方弱冠，不務家人生理，即慕
大道金丹。以為天地皆虛，人生皆幻。世情嗜欲，悉伐性之斧斤，富貴功名，皆迷心之
鴆毒，縱貴為天子，富有四海，亦身外之浮雲。且無而始有，有而必無，又一定之常理。
人生自有樂境，何必維繫俗情，羈延歲月。反觀在乎自盡，何不覺察夫夢，放浪形骸。
於是立志修真。遂別親友，尋清幽之谷，依深穴之巖，壘石為門，撥茅為席，澄心淨慮，
服氣煉形，寢食屢忘，數載不輟。又思自用私心，終非實際；管窺蠡測，終非大觀。一
旦思有老君者，吾宗姓之仙祖，有大上老君至道之名，流行於世。聞在華山居住；典型
模範，何不傾心師事，任性修真，以畢吾願？於是束裝長往，披星戴月，宿水餐風，一
路玩景適情。有詩言志：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