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성 정맥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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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문헌고찰
(1) 원인
(2) 임상증상
(3) 간호사정
(4) 진단검사
(5) 예방
(6) 치료
(7) 간호
Ⅱ.간호사정
1) 개인력
2) 건강력
3) 신체검진
4)진단을 위한 검사
5)약물처방
Ⅲ.간호진단

본문내용

I. 문헌고찰
(1) 원인
혈전 형성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혈액의 정체, 정맥벽의 손상, 혈액응고장애 등 세 가지요인이 중요하다. 이 중 두 가지 요인이 있으면 혈전이 형성된다.
정맥 혈액의 정체는 심부전이나 쇼크와 같은 혈액 흐름의 정체, 약물 치료 후에 나타나는 정맥의 확장, 부동이나 사지마비 또는 마취 증으로 인한 골격근 수축의 감소 등으로 인해 나타난다. 침상안정 시에는 하지혈액의 흐름이 적어도 50%정도 감소한다.
혈관내막이 손상되면 혈액은 손상된 벽에 쉽게 응고된다. 골절이나 탈구후의 혈관손상 또는 정맥질환, 약물의 정맥주사로 인한 정맥의 화학적인 자극 등은 정맥에 손상을 초래한다.
혈액의 과응고력은 갑작스러운 항응고제제 중단, 경구 피임약 복용 또는 혈액질환 시에 초래된다.
혈전성 정맥염은 정맥벽에 염증이 초래된 상태인데 이는 종종 혈전 형성이 동반된다.

(2) 임상증상
하지의 정맥 혈전증을 가진 환자의50% 정도는 증상이 없으며 그 외는 증상이 다양하다.
증상은 표재성 정맥혈전증과 심부정맥 혈전증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표재성 정맥 혈전증: 그 부위에 통증, 압통, 발적, 열감 등을 나타낸다.
표재성 정맥의 혈전은 대부분 용해되기 때문에 떨어져 나가 색전을 형성할 위험은 극히 적다. 치료는 안정, 하지 상승, 진통제, 항염증성 약물 등을 사용한다.
심부정맥 혈전증: 하지 심부정맥의 폐쇄는 정맥혈류를 방해하여 부종과 종창을 초래한다.
종창의 정도는 여러 부우를 줄자로 측정하여 다른 쪽과 비교한다.
양쪽의 종창이 있을 때에는 감지하기가 어렵다.
병변이 있는 하지는 피부에 열감이 있고 표재성 정맥이 튀어나온다.
압통은 일반적으로 정맥 혈전증이 진전된 후에 나타나는데, 정맥벽에 염증이 있을 경우 사지를 부드럽게 촉지하면 통증을 느낀다.
Homan 징후는 발을 힘껏 배굴시켰을 때 장딴지에 날카로운 통증이 초래되는데, 심부정맥 혈전증뿐만 아니라 장딴지에 다른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나타나다. 심부정맥 혈전증의 첫 증상으로 폐색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