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광고 비교 - 진로(제이) vs 롯데(처음처럼)

소개

소주 광고 비교 - 진로(제이) vs 롯데(처음처럼)

목차

1. 들어가며
2. 표제부
3. 부제부
4. 슬로건

본문내용

지금부터 분석할 광고는 진로의 ‘J(제이)’와 롯데의 ‘처음처럼’이다. ‘J(제이)’는 진로에서 참이슬, 참이슬 Fresh를 잇는 제품이고, ‘처음처럼’은 참이슬에 이어 두 번째로 판매율이 높은 제품이다. 따라서 이 두 제품은 현재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이 두 제품에 대한 광고와 마케팅은 공경적이거나 제품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 두 제품의 지면광고를 분석함으로써 어떠한 제품이 좀 더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게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2. 표제부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J(제이)’는 1도가 더 낮은 18.5도를 강조하고 있다. 반면, ‘처음처럼’은 이 제품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말해둘 점은 현재, 식당과 주점에서 ‘J(제이)’를 찾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J(제이)’는 광고에 있어서도 공격적인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는데, 그들의 표제부를 보면, ‘처음보다 1도 더 부드럽다.’라고 되어있다. 여기서 ‘처음’은 참이슬Fresh가 아닌 ‘처음처럼’을 의미한다. 이는 비교 광고로 ‘J(제이)’가 ‘처음처럼’보다 부드러우니 많이 마시라는 뜻을 드러내는 것이다. 반면, ‘처음처럼’은 예전부터 제조공정에 대한 광고를 많이 해서, 이를 함축적으로 ‘흔들고! 쪼개고! 넘기고!’라고 함으로써 소비자의 눈에 쏙 들어오게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