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건강해지고 싶어하는 이유

소개

현대사회 웰빙웰빙하는데...
건강에 관한 건강해 지고 싶은 이유와 그에대한 적절한 예를 들어가면서
작성한 글입니다.
당연히 A+받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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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육의 이해 교제 “제15장 건강의 목적에 대한 철학적 소고”를 읽고 느낀점,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이 과제이다.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큰 기대를 하면서 읽게 되었다.
책에서 언급하는 것과 같이 현대사회에 들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아침에 TV에서 방영되면 건강 프로그램(병원24시 등), 새천년 건강체조 또는, 요가 프로그램, 등 이것만 보아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잡지책으로도 운동하는 방법, 잘 먹고 잘 사는 법(Well-Being)등에 관한 내용이 많이 출간된다. 모 인터넷 포털 Site에 건강보조식품이라고 검색을 하면 수없는 광고문구와 판매Site등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이러한 것만 보더라도 현대사회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은 동서남북, 남녀노소 누구나 다 중요하고 또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대학 교양수업을 찾아보면, 건강을 다루는 과목을 정말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건강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처럼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니는 대학교에서 조차 건강에 관한 수업이 따로 만들어지는 것인가? 건강은 분명 가치를 지니고 있다. 아니 하나의 가치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영어문법을 잘 알고, 영어를 능숙하게 말한들 건강이 좋지 않으면 아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교재 P.269쪽에 ‘퇴계 이황 선생이 [활인심방] 이라는 건강 유지 및 향상을 위한 체조서를 상게하게 필사한 바 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politica에서 건강의 윤리적 가치를 언급한 바 있고, 고대 로마의 시인 유베나리스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게 하소서” 라는 인용된 부분을 봐도 동서양 막론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큰 관심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한 부분이 P.271 마지막 단락 ~ P.273 첫 번째 단락이다.
군대에서 훈련 도중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 당시가 떠오른다. 실제로 책에서 서술된 상황을 똑같이 경험했기 때문에 너무나 쉽게 공감 할 수 있었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수술 후 약 두달에서 세달정도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었는데,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었다.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했고, 씻지도 못했으며, 코끝을 파고드는 항생제의 냄새는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정말 책에 나와있는 것 처럼 ‘병원 침대에서 바라본 바깥 광경은 그야말로 유혹 그 자체이며, 봄기운이 완연한 거리 거리에 노란 개나리와 연분홍 진달래가 유난히도 탐스럽게 보인다는 것’ 에 대한 문구는 전혀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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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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