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투자(Product investment)를 이용한 성공사례

소개

제품투자(Product investment)를 이용한 성공사례조사 리포트

목차

▣ 모토로라 ‘레이저폰’ -
1. 디자인은 절대 명제
2. 자부심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본문내용

▣ 모토로라 ‘레이저폰’ - 기존의 제품과 디자인 차별화 즉, 제품의 개선(improvement)을 위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회사를 위기에서 구한 성공사례이다.


[디자인빅뱅] 슬림화 특명 휴대폰 판도 바꿔

▪ 미국 모토로라 구조조정 속 디자이너 늘려
▪ 다부진 ‘레이저’ 빅히트
▪ 눈길 확 끄는 ‘3m 룰’ 적용

2003년 10월 미국 시카고의 모토로라 디자인센터. 조용한 이곳에 시카고 본사로부터 특명이 떨어졌다. 작전명은 ‘슬림의 최강자’(King of Thin). 위기에 빠진 휴대전화 사업의 돌파구를 찾으라는 임무가 주어졌다.
두개의 디자인팀과 한 개의 기술팀이 꾸려졌고, 이들은 몇 달 동안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을 휩쓸고 다녔다. 결론은 역시 ‘슬림화’였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복잡다기한 기능보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슬림 디자인이었다.
제품 개발은 발상의 전환에서부터 시작했다. 두께는 최대한 얇게, 액정화면은 최대한 크게 한다는 컨셉 이였다. 쉽게 부서지는 슬림형의 약점을 극복하는 일이 관건이었다. 디자이너들은 세상을 샅샅이 뒤져 항공모함에 쓰이는 내구성 강한 알루미늄 소재를 찾아냈고, 쇠구슬이 떨어져도 깨지지 않는 유리를 액정 창으로 개발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두께 13.6㎜의 ‘레이저’다. 레이저는 출시 2년 만에 5천만대가 판매되면서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판도를 뒤바꿔 버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