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애인 교육에 관한 문제점 제시 및 해결방안

소개

평생교육, 장애인 교육에 관한 문제- 경기도 이천시 장애인 교육에 관한 문제점을 알아보고 그 해결책을 찾아보았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이천시 장애인 등록 현황

2. 이천시 장애인 교육에 대한 문제점

1) 근거리 지역에 특수교육기관(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의 부족

2) 학급당 학생 수의 과다 및 교원의 부족

3. 해결방안

1) 대학교 협력교육기관 특수교육센터

2) 특수학급 개설 증진 및 통합교육 확대 실시

3) 이천시 특수학교 설립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인간과 교육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교육 환경조차 보장 받지 못한 상황에서 어렵게 공부 하거나 아예 공부할 수 있는 기회조차 박탈당하고 집안에만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장애인들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단이 주관하는 ‘2007년도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결과’에서 이천시가 장애인복지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다음달 6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리는 ‘2007년 지방자지단체 복지 종합평가에 따른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우수지자체에게 주는 특별지원금 1100만원 받는다. 업무수행 담당자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장애인재활작업장을 운영한 이운용(사회복지7급)씨가 수상한다.
자치단체에 대한 복지종합평가는 객관적인 복지수준 지표를 통해 자치단체의 복지수준 및 사업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지역 간 복지 수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다. 올해는 복지총괄, 복지행정, 지역사회복지, 노인, 아동,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자활, 의료급여 등 9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 5월 평가단 방문실사로 이뤄졌다. 이천시는 이 가운데 장애인복지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단이 전국 232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가운데서 수상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민관 협조를 통해 2003년부터 장애인재활작업장을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다.
[2007.11.26 조선일보 이석우기자]

이천시 장애인복지가 전국 최고라는 영광을 안았다. 그렇다면 이천시 장애인교육부문 역시 전국 최고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까?.
2007년 3월 기준, 이천시 장애인 등록현황이 8,177명으로 주민등록인구 대비 4.2%라는 결코 적지 않은 장애인등록 비율을 보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천시에 살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서비스가 장애인복지분야 우수 지자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현재 이천시 장애인교육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