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온난화 주범 에어로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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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온난화 주범 에어로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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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4-09 11:12 |최종수정 2009-04-09 11:16

(뉴욕 UPI=연합뉴스) 지난 30여년 간 북극권 상공에서 일어난 온난화 현상의 주범은 자연적ㆍ인위적인 에어로졸(연무질)로 보인다는 미국 과학자들의 연구가 발표됐다. 미항공우주국(NASA) 고다드우주연구소 과학자들은 공장과 화산, 주택지의 취사용 화덕에서 배출된 에어로졸이 지난 1976년 이후 북극권에서 관찰된 대기권 온도상승의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와 오존 및 에어로졸 농도 변화에 여러 지역의 기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대양-대기 결합 모델로 연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대기중의 미세먼지를 가리키는 에어로졸은 햇빛을 반사하거나 흡수하는 방식으로 기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지난 30여년간 북극권에서 일어난 온난화 현상의 45% 이상이 에어로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중위도대와 고위도대는 특히 에어로졸 농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ail]

느낀점

우리는 지구 온난화에 관해서 심심치 않게 탄소배출권, 쿄토의정서, 온실효과 등의 용어들은 들을 수 있고
매스컴의 많은 보도들이 있었지만 사실 실제로 얼마나 심각한지 느낄 수 없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현재 세계 곳곳해서 일나나고 있는 여러 가지 자연재해들은 100%라고 볼 수 없지만 거의 대부분 지구 온난화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자료를 찾아보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