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문화의 이해 (모리와함께한 화요일, 영화 죽어도 좋아)

소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영화 죽어도 좋아를 통한 노년문화의 이해

목차

1. 서론



2. 죽음과 인생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3. 노년과 문화 ; 〔‘죽어도 좋아’ 감상 〕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노년생활과 노인들의 문화, 그리고 죽음에 관해서 쓰려고 하니 막상 말이 떨어지지가 않는다. 평소에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분야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지금의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절대 그렇게 늙지는 않을 것이며, 늙는다고 해도 곱게 늙어서 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우리 또래들이 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노년생활에 대해, 노인들의 문화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죽음에 관한 철학이 무엇인지 자세히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처럼 사회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체제나 많은 사회적인 것은 빠르게 변해하고 있으나 정작 노년생활에 대한 계획, 그러한 문화 그리고 죽음에 대한 철학은 우리들의 머릿속에, 마음속에 자리잡아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노년과 문화, 죽음과 인생에 대한 나의 철학쓰기라는 이 과제가 굉장히 난해하기 다가왔었다. 그래서 먼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을 먼저 읽었다. 모리와 미치의 이야기. 그렇게 길지 않는 책이었지만 굉장히 많은 뜻을 담고 있고 많은 가르침을 준 책이었다. 예전에 한번 읽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별 의미 없이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갔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읽으니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 후에 ‘죽어도 좋아’라는 영화를 봤다. 예전 처음 ‘죽어도 좋아’라는 영화의 내용을 들었을 때 굉장히 충격을 받았었는데, 영화를 본 후에도 처음의 충격이 다가왔다. 전혀 생각하지 못하던 그런 생활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 개의 책과 영화를 접한 후에 다시 한번 나의 인생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두 가지를 바탕으로 해서 본 과제의 주제처럼 나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본 후의 나의 ‘죽음과 인생’에 대한 철학을 쓰고, ‘죽어도 좋아’의 영화와 관련하여 ‘노년과 문화’에 대한 나의 계획을 쓰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