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바다(coral sea)(산호초)(제7부)

소개

bbc에서 제작한 아름다운바다 제 7부인 coral sea입니다.
산호초의 세계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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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열대지방의 산호초는 해저의 낙원이면서 전쟁터가 된다.
때문에 이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각 자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들 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처럼 산호는 많은 생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삶의 터전이 되어 버렸다.
산호의 유생이 바다 속에서 어린 미생물들과 함께 떠다닌다. 그러다 한 마리의 유생이라도 적합한 장소에 도달하게 되면 그 곳에 자리를 잡고 산호가 된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유생이었던 것이 단단한 껍질을 가진 폴립이 되고 이 폴립들이 커지고 모여서 하나의 군집을 이루어 산호초를 생성한다.
석회관 갯지렁이들은 산호에 들어가 산다. 안식처인 산호를 벗어나는 때는 먹이를 찾기 위해서다. 많은 동물들이 이처럼 산호 속에서 살면서 먹이를 먹기 위해 물 속으로 나온다. 산호를 떠나 있다가도 몸을 청소하기 위해 돌아오기도 한다.
산호초는 많은 물고기의 삶 터 이다. 때문에 이곳에는 바다에서 가장 작은 물고기와 가장 큰 물고기가 공존한다. 그 중 하나인 고래상어는 산호초에 와 식사를 한다.
각각의 폴립의 몸은 석회골격이 지탱하고 있다. 모든 성장은 산호의 안쪽에서 이루어지며 이때 이 석회골격이 산호초의 기반이 되는 것이다.
산호초는 맑고 깨끗한 짙은 바다에 산다.
산호 속에는 수백만 마리의 단세포 해조류가 살고 있어 햇빛이 필요하다. 때문에 산호는 햇빛이 잘드는 맑고 깨끗한 짙은 바다에 사는 것이다. 왜냐하면 산호의 주된 먹이가 산호 속에 살고 있는 해조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즉, 서로 도우며 사는 공생관계라 볼 수 있다. 해조류에게 필요한 빛의 양은 정해져 있다. 때문에 산호가 가지고 있는 색소를 통해 빛의 양을 조절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