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동화의 성질을 결정하는 환상성과 현실성의 형태(미하엘 엔데의 『헤르만의 비밀 여행』,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지붕 위의 카알손』, 마해송의 「바위나리와 아기별」을 통해)

소개

점수 잘 나온 과목에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1) 아동문학, 그리고 환상성과 현실성
2) 환상성과 현실성, 그리고 순수 동화와 생활 동화
<2> 본론 - 각 작품의 분석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 아동문학, 그리고 환상성과 현실성

논의를 시작하기 전에 아동문학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박상재는 아동문학이란, 「어린이와 순수한 동심을 향유하려는 어른을 위하여 창작되는 문학 양식이다. 시, 소설, 희곡 등과 같은 일반 문학의 양식이 형태에 따라 구분되는 것과는 달리 아동문학은 그것을 향유하거나 수용하는 대상에 따라 생겨난 명칭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정의한다. 이러한 정의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아동문학은 성인 문학과 다르게 독자의 특수성이 반영된 장르이다. 이어 박상재는 「창작동화는 어린이를 일차적 독자로 한다는 특수성 때문에 환상적인 내용을 주소재로 하고 특질로 삼는다」

참고자료

· 마해송, 『성난 수염』, 우리교육, 1996.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붕 위의 카알손』, 문학과지성사, 2002.
· 미하엘 엔데, 『헤르만의 비밀 여행』, 소년한길, 2002.
· 박상재, 『동화 창작의 이론과 실제』, 집문당, 2002.
· 김성진, 「동화교육에서 환상성의 역할에 대한 연구-초등학교 저학년 동화를 중심으로」,『국어교육』, 한국어교육학회,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