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가, 팝아트] 앤디 워홀

소개글

정리해서 보세요, 그림도 있어요,
마니 받아보세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45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워홀은 피츠버그의 카네기 공과대학에 입학한다. 이 학교에서 그는 화가 필립 펄스타인을 만나 친구가 되고 미술교사의 꿈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49년 여름 시간당 50센트를 받고 피츠버그의 한 백화점에서 진열장 장식 일을 하던 중 나중에 그가 몸담게 되는 세계와 만난다. 그는 학교를 마친 후 펄스타인과 함께 200달러씩을 들고 뉴욕으로 간다. 체코 이민 2세대인 워홀에게 뉴욕은 이상적인 욕망의 실현지였다. 그가 뉴욕에 도착해 처음한 일은 운동화에 작업복 차림으로 종이가방에 드로잉을 담아들고 잡지사를 돌아다니며 일거리를 찾는 것이었다. 그가 쳐음 맡은일은 글래머지의 삽화였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글래머지의 아트 디랙터였던 티나 프래대릭은 워홀의 드로잉을 보고 전율을 느꼈으나 상업적인 용도에는 알맞지 않다고 느끼고 자신의 잡지에 쓸 수 있는 것은 구두 드로잉 뿐이라고 말하자 워홀은 다음날 50장의 구두 드로잉을 종이 봉투에 담아들고 왔다는 것이다. 워홀의 성공을 둘러싼 일화의 시작이다.

참고 자료

거울을 가진 마법의 신화 앤디워홀(재원미술작가론) 강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