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이 책의 어마어마한 데이터베이스는 우리 나라의 과학 기술, 문화, 스포츠, 각종 수상기록, 각 지역의 간략한 개요, 세계 여러 나라의 정보, 국제기구, 국제협약 등을 다루고 있다. 심지어 대한민국 헌법과 주요기관 전화번호, 한문 교육용 한자에다 달력까지 있다. 이 연감의 부제가 말해주듯 한마디로 내 손 안에 있는 작은 도서관인 것이다.
이렇게 방대한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것도 1만원이라는 저가에 판매하는 조선일보의 능력이 놀라울 뿐이다. 그런 한 편 연감은 과연 어떤 식으로 어떤 관점에서 쓰여져야 하는 가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 이 책은 두 쪽으로 나뉘어서 학교 사물함과 책가방 속에 보관될 것이다. 레포트를 쓰거나 당장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 컴퓨실이나 피시방을 찾을 필요 없이 이 책 하나면 웬만한 것은 다 해결되리라 본다. 정보화시대가 인터넷으로 대변되지만 여전히 텍스트도 중요한 정보습득의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었다는 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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