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외관과] 류목

목차

1.현대의학적 정의와 원인
2. 한의학적 정의 및 원인
3. 증상
4. 현대의학적 치료
5. 한의학적 치법 및 치방
6. 참고서적

본문내용

淚液이 瞼弦을 넘어 회부로 흘러 내리는 것이 정상적인 淚出이 아니고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계속적으로 淚出되는 질환으로 충풍루출, 영풍루출, 영풍열루, 미시루하, 무시냉루, 무시열루, 충풍읍하라 한다.
냉루와 열루로 나뉜다. 냉루에는 찬바람이 자극하여 일으킨 迎風流淚와 눈물의 배설이 시원하지 않아 때때로 넘쳐 나오는 증상이 포괄되고, 열루는 열증에 속하는 눈병에 눈물이 나는 증상이나 異物入目 등에 흔히 나타난다.
1) 실증: 주로 風熱로 인한 外障眼病에서 일어나는 熱淚로 눈물이 흘릴 때에 뜨거운 느낌이 있으면서 눈물의 양이 많아지는 것이다. 대부분 風熱이 밖으로부터 들이닥치거나 肝과 肺의 火가 타오르거나 血에 열이 있어 엉기거나 또는 肝과 腎의 陰이 이지러져 虛火가 타오르므로 생기는데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도 발생할 수 있다.
2) 허증은 주로 肝虛로 眼이 不紅不腫하고 맑고 묽으며 뜨거운 느낌이 없으면서 눈물의 양이 그리 심하지 않은 것이다. 肝腎이 둘 다 허하여 精과 血이 이지러져 줄어든데다 밖의 風이 들어와 일어난다. 椒瘡 및 코의 질환으로 눈물길이 막힌 경우 등에서도 역시 일어날 수 있다.
또한 迎風淚出과 無時淚出도 허증에 속하는데 전자는 평소에는 淚出이 되지 않다가 바람, 특히 찬바람을 맞으면 더욱 심해지는 것이고 후자는 계속적으로 淚出이 되는 증상이다.

참고 자료

1) General Ophthalmogy- 도서출판 한우리
2) 안이비인후과학 - 노석선
3) 동양의학대사전 - 경희대학교 출판부
4) Current (medical diagnosis ＆ treatment) - 도서출판 한우리
5) 동의보감 - 법인 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