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죽고 싶다고 해서 죽어도 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1.05.15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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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한번쯤 죽고 싶다는 생각(자살충동)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자살충동을 느끼는 것은 자신에게 벅찬 상황에서 헤어나지 못하거나 우울증에 걸리는 등 여러 가지가 이유에 의해서이다. 그런데 요즘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자살 사이트 덕분에(?) 과감하게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실 예전부터 자살은 우리 사회에 항상 존재해 왔다. IMF체제에 들어가면서 일자리를 잃은 가장이 현실을 이기지 못하고 가족과 함께 동반자살을 기도한 일,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고 이를 비관하고 옥상에서 뛰어내린 고등학생의 자살 이 모두가 우리가 흔히 접해 오던 일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스에서 보도되는 자살 소식에 '안된 사람 하나 또 죽었네', '바보같이 죽긴 왜 죽어'라고 생각하며 흘려버리기 일수이다. 그러나 자살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요즘, 이것은 더 이상 묵과할 일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부터 자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려 한다. 인간은 죽고 싶다고 해서 죽어도 되는가? 그럴 권리를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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