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현대소설가
- 최초 등록일
- 2001.05.14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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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일본의 현대 소설가
(1) 오에 겐자부로
(2) 야마다 에이미(山田詠美)
(3) 유미리 (柳美里)
(4) 요시모토 바나나 (吉本 ばなな)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일본의 대중문화가 경계되는 가운데에서도 문학만은 이전부터 별 문제 없이 유입됐던 분야였다. 그러나 한 시대 전에 학생들 사이에 돌려가며 읽었던 『빙점』이나 노벨상을 받았다고 해서 유명해진『설국』, 심지어 임신한 부인들의 태교용이라는 묘한 수용형태를 보였던 『대망』을 제외하면, 80년대 말까지 일반 독자들의 일본문학에 대한 관심과 지식은 거의 전무하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 문단에서도 일본문학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고 우리의 눈은 오로지 서구문학을 향하고 있었다. 그러기를 20∼30년. 오늘날 우리 앞에 놓은 것인 그동안 훌쩍 성숙해진 일본문학. 그리고 그에 따른 일본문학의 세계화 현상이다. 그동안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왜, 그들은 오늘날 영어로, 이탈리아어로, 불어로 활발히 번역되면서(정부차원이 아닌 민간차원의 자발적 번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아도 쌓여가는 무역흑자에 일조를 하기에 이른 것일까.
90년대에 들어선 이후 우리에게는 현대 일본작가의 작품들이 적지않게 소개됐다. 그중에서도 노벨상 수상이라는 화려한 타이틀과 함께 갑작스럽게 알려진 오에 겐자부로, 신세대 작가로 알려진 야마다 에이미 , 재일 동포작가인 유미리, 요시모토 바나나, 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과 그들의 작품경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