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에너지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1.05.07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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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역사적인 안목에서 에너지를 고찰한 멈포드(Lewis Mumford)와 같은 학자들은 에너지시스템이 사회구조와 발전양식을 결정짓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입장에서 현재의 발전경로는 결코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을 오래전에 내렸다. 지금의 에너지시스템은 사회로 하여금 더욱 더 자본집약적이고 중앙집중적이며 대형화 그리고 복잡한 형태에 치중하게끔 해왔고, 이것이 결국은 정치적, 기술적, 환경적,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지 못한 개발 패턴을 낳았다는 것이다. '92년의 리우회담이 이러한 사실을 국제적으로 확인한 셈이다. 로빈스(Amory Lovins)는 통틀어서 "경성 에너지경로(hard-energy path, HEP)"의 문제라고 부른다.
<결론>
SEP는 적절한 문화형태나 가치를 수용하므로 안정성이 더욱 높아진다. HEP는 이해부족과 무지로 비롯된 심각한 환경오염 특히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극소수 첨단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에 심각한 의문을 가지게 한다. 그러나 SEP는 많은 다양한 저급기술로 구성되어 있고 실제로 잘 가동하고 있는 것에서 실수나 불의의 사고나 사보타지가 발생했을 때 자본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나 HEP는 최대화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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