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사이트
- 최초 등록일
- 2000.09.23
- 최종 저작일
-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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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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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웹 브라우저가 합체하는 방식은 현재 크게 두가지로 나뉘고 진정한 합체의 의미에서 두가지가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헬퍼(HELPER) 애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웹 브라우저가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불러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즉,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어 웹 브라우저가 못하는 일을 도와준다. 이대는 1세대 브라우저들의 시대였다.
이에 반하여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창하고 나온 것이 ActiveX모듈이다. ActiveX는 윈도우즈 애플리케이션의 기반 기술인 OLE 컨트롤이 그 뼈대가 되는 것으로 광활한 윈도우즈 애플리케이션의 자원과 개발 회사들의 지원 덕에 현재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웹 기술이다.
현재 넷스케이프 사의 조사에 따르면, 네비게이터용의 플러그 인은 90여개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반해 ActiveX용의 묘듈은 아직 그에는 휠씬 못 미치지만 윈도우즈 프로그램에서 배양된 밑거름이 든든하므로 조만간에 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그럼, 우리가 웹브라우저와 '합체'하여 즐길 수 있는 주요 모듈들을 한번 망라해 보기로 하자.
멀티미디어뷰어
매크로미디어 쇼크웨이브(Macromedia Shockwave)
http://www.macromedia.com.shockwave/
의심의 여지없이 플러그인중 최고이자 필수품목이 바로 쇼크웨이브이다. 쇼크웨이브는 MM디렉터로 유명한 매크로미디어사가 내 놓은 플러그 인으로 간단히 표현하자면 '디렉토리로 만들어진 파일' 재생기이다.
알려져 있듯이 디렉터는 CD-ROM 제작이나 프리젠테이션, 전시회 등에 자주 이용되는 소프트웨어로 현란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사운드가 복합적으로 그것도 인터렉티브하게 필요한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해 온 독보적 존재이다. 바로 그 디렉터의 감동을 배달되어 온 CD-ROM이나, 일부러 전시장에 찾아가지 않고도 쇼크웨이브 덕분에 안방에서 웹을 통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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