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프랑스 개관 및 파리 둘러보기

목차

part Ⅰ 프랑스 개관

1. 들어가는 말
2. 프랑스의 역사
3. 프랑스 지리
4. 프랑스의 기후
5. 프랑스의 자연환경
6. 프랑스의 인구
part Ⅱ 파리 둘러보기

1. 에펠탑 (la tour eiffel)
2. 개선문(Arc de Triomphe)
3. 뽕삐두센터
4. 루브르박물관 (Musee National du Louvre)
5. 몽마르트르 언덕

본문내용

part Ⅰ 프랑스 개관

1. 들어가는 말

빠리. 패션의 나라. 예술의 나라. 유럽에 있는 나라. 에펠탑이 있는 나라. 샹송의 나라. TGV의 나라... 이처럼 프랑스는 우리에겐 막연하면서도 친근하고 익숙한 나라이다. 오래전부터 우리 나라는 지나칠 정도로 모든 면에서 미국과 일본에 편중해 있고 그들의 문화에 흡수되어 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올랄라의 정신은 프랑스의 문화를 주입하려는 것이 아니다. 강요하지 않는다. 단, 그들의 좋은것만 배우고 과감히 나쁜 것은 비판하고 배격하자. 이제 유럽은 정치․경제․문화에서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유럽에서 부동의 중심국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거대한 유럽(EU)이라는 한 단일체의 주체가 되고 있는 프랑스를 알고 또한 그들과의 올바르고 긴밀한 관계는 21세기 세계속의 한국으로 거듭나는데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2. 프랑스의 역사

1. 선사시대 강과 산맥을 따라 구석기 문명이 발달하였다. 피테칸트로푸스(몽모랭 지역), 네안데르탈인(코레즈 지역), 크로마뇽인(도르도뉴 강 유역), 샹슬라드인(샹슬라드 지역) 등의 유인원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부싯돌, 끌, 톱, 송곳 등의 타제 석기와 순록의 뼈와 뿔로 만든 바늘과 작살을 사용했다. 조화로운 배치와 완벽한 데생 및 색채를 보여주는 라스코 벽화(1943년 도르도뉴 강 유역에서 발굴)가 증명하듯이 낚시와 사냥이 생존수단이었다. 신석기 시대에는 목축과 농업기술 및 방어시설을 갖춘 마을이 생겨나고, 고인돌과 선돌 등 거석이 존재하고 있다. 고대 지중해 문명의 영향으로 청동기와 철기를 사용했다.

2. 골(Gaule) 지방 현재의 프랑스 땅에 기원전 1,000년경 켈트족이 출현, 로마인과 접촉하여 기원전 4세기경(기원전 387년 로마에 의한 함락)에 프랑스사로 유입되어 골족이 되었다. 로마인들이 이들을 갈리아(Gallia)라 부른 것이 골(Gaule)의 기원인 것이다. 기원전 58년에 게르만족이 침입하자 당시 남프랑스 프로방시아 지방의 총독으로 있던 케사르(Caesar)가 이들을 라인강 밖으로 몰아내고 골 지방을 완전히 장악하여 로마화함으로써 갈로 로맨(Gallo-romaine) 문화가 형성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